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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전양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왜? 구원파 금수원 대표, 국제영상 대표, 노른자쇼핑 이사, 그녀는 유병언 회장의 자금횡령과 연관성 있을까?

 

 

탤런트겸, 영화배우 전양자씨가 출국금지 조치를 당했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출국 금지조치를 당했다니 무슨일일까? 궁굼해 하실분들이 많으실꺼 같은데요  탤런트 전양자씨, 본명 김경숙씨가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씨와 친인척 관계임이 밝혀지면서  유병언 회장의 자금횡령과 관련한 조사를 위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양자씨는 유병언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때문에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뉴스에서 밝혀진 그녀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출처:TV조선뉴스]

 

뉴스에서 전양자씨의 양력부터 세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1942년 출생해서 1966년 영화 계룡산으로 데뷔해서 한국영화의  한획을 그을정도로 영화계에서 많은 활약을 했던 전양자씨는 1973년 KBS 박재민 PD와 결혼을 했다가 1년이 못되어 1974년 이혼을 하게되었고 결혼 실패에 대한 충격에 빠져있다가 동료 연예인의 권유로 1977년부터 서울 용산에 있는 구원파 서울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는데요 당시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오대양 사건당시  연예계에도 구원파 신도가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원파를 믿는 대표적  연예인으로 지목면서  한때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구원파 창시자인 권신찬 목사의 딸인 권유자(유병언 회장의 아내)와 친분을 유지해 오다가  권윤자씨의 동생과 재혼을 하면서 친인척 관계가 된 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출처:TV조선뉴스]

 

전양자씨는  이후 2009년 국제영상 이사에 취임, 노른자 쇼핑의 이사 취임, 2013년 금수원 대표, 국제영상 대표를  맡게되는데요 금수원은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총본산으로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해 있구요 금수원은 구원파 신도들이 매년 여름 수련회를 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곳의 실질적인 대표직을 탤런트 전양자씨가 맡고 있는건데요~ 그녀가 맡고 있는 금수원, 노른자쇼핑, 국제영상이 유병언 회장의 배임, 잠금횡령과 연관이 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경찰이 탤런트 전양자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출처:MBC뉴스투데이]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서 유병언 전회장과 연관된 연예인들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데요 박진영씨는 유병언 전회장의 조카사위로 밝혀지면서 JYP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탤런트 전영자씨는 유병언 회장의 처남의 아내로써 구원파 핵심인물로 알려지면서 여론이 더욱 않좋아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전양자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인데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될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경찰의 조사가 이뤄져 봐야 알겠지만 전양자씨가 유병언 회장의 자금 횡령과 관련이 없을지는 조사 결과나 나와봐야 알 수 있을꺼 같습니다.

 

구원파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에 대해 네이버 지식검색에 검색해본 결과인데요 오대양 사건이 무엇인지 참조 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에 있는 오대양(주)의 공예품 공장 식당 천장에서 오대양 대표 박순자(朴順子)와 가족·종업원 등 신도 32명이 손이 묶이거나 목에 끈이 감긴 채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말한다.

 

수사 결과 오대양 대표이자 교주인 박순자는 1984년 공예품 제조업체인 오대양을 설립하고, 종말론을 내세우며 사교(邪敎) 교주로 행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순자는 자신을 따르는 신도와 자녀들을 집단시설에 수용하고, 신도들로부터 17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사채를 빌린 뒤 원금을 갚지 않고 있던 중 돈을 받으러 간 신도의 가족을 집단 폭행하고 잠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는 집단 자살의 원인이나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채 수사가 마무리되었다. 그러다가 1991년 7월 오대양 종교집단의 신도였던 김도현 등 6명이 경찰자수하면서 사건의 의문점들이 얼마간 밝혀졌다.

 

자수자들의 진술에 따라, 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을 것으로 경찰이 추정하고 있던 오대양 총무 노순호와 기숙사 가정부 황숙자, 육아원 보모 조재선 등 3명이 자살사건 전에 이미 계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오대양 직원들에게 살해당한 뒤 암매장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사건이 전면 재조사에 들어갔지만, 이 사건이 경찰의 발표대로 집단자살극인가, 아니면 외부인이 개입된 집단 타살극인가에 대한 논의만 무성했을 뿐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부검 의사는 3구의 시체는 자살이 분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교주 박순자를 포함한 나머지 사람들은 교살(絞殺)에 의한 질식사가 분명하며,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행해진 집단 타살극이라고 주장하였다.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