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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박승희 금메달~ 중국 판커신 반칙에도 2관왕 등극~

 

또 한번 금메달의 기쁜 소식이 전해졌네요 바로 쇼트트랙 여자 1,000m경기에서 우리의 자랑스런 박승희 선수가 1분30초761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위는 중국의 판커신, 3위는 대한민국의 심석희 선수가 차지하면서 심석희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3,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확보한 이후 또하나의 금메달을 더해서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유일하게 금메달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쇼트트랙 여자500m에서 다른나라 선수에 걸려 넘어지면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던 박승희 선수는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금메달 2개, 동메달1개를  획득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 주고있네요

 

 

 

시상대에 오른 판커신(좌), 박승희(중), 심석희(울)의 모습입니다.  아쉽게 쇼트트렉500m의 금메달을 놓쳤던 박승희 선수가 얼마나 큰 기쁨을 느꼈을지 상상이 가는데요 이번 쇼트트랙 여자 1,000m경기에서도 박승희 선수는 좌측의 중국선수 판커신의 반칙행위로 금메달을 빼앗길뻔 했지만 판커신의 반칙을 뿌리치고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부정행위를한 중국의 판커신이 실격을 당하지 않고 은메달을 수여하게 된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판커신이 실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심석희 선수가 은메달을 받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중국의 판커신이 1위로 질주하는 박승희 선수의 손을 잡아 끌어 당기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는데요 박승희 선수 이런 반칙도 가볍게 뿌리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 중국의 판커신 쇼트트랙 3,000계주에서도 실격했던 전력이 있는데  그 본성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부정한 방법을 써서라도 금메달을 따고 싶었던 걸까요??

 



 

 

 

보다 정확하게 포착된 판커신의 반칙장면입니다. 이런 선수에게 은메달을 줘도 되는건가요? 스포츠정신이 없는 중국의 판커신입니다. 하기사 이번 소치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심판진들이 러시아에 손을 들어주어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부정을 저질렀는데 선수 한명이 저지르는 부정이 별거일까요? 이런 반칙과 부정속에서도 꿋꿋하게 실력으로 승리는 얻어낸 대한민국의 태극 전사들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박승희 그녀의 금빛 도전이 아름답고 그녀의 금메달 획득이 기쁜 이유는 그녀가 아쉽게 놓쳤던 쇼트트랙 여자500m 에서 동메달을 따고 인터뷰한 내용중 다른 나라 선수의 실수로 넘어지면서 1위를 놓쳤는데  이것도 실력이라며 남탓이 아닌 자신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었는데요 그런 강한 정신력이 오늘의 박승희가 금메달을 목에 걸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박승희 선수는  2관왕 등극했지만 박승희 선수의 남자친구 이한빈 선수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아직까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는데요 남은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도 알콩달콩 잘 키워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