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사진 이미지는 본 사건과 상관이 없습니다.]
지하철 등교 여중생을 1년동안 성추행해온 40대가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42살 회사원인 이모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무려 1년동안 아침 출근시간에 15살 A모양을 지속적으로 성추행 해온 혐의로 체포되었는데요~ 이모씨는 A양의 등교시간에 맞춰서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붐비는 시간에 지속적으로 A양을 성추행해온 것으로 밝혀져서 충격입니다. 그리고 더 경악할 만한 것은 지난 6월 이모씨의 지하철 성추행을 견디지 못하고 지하철을 내려 도망치는 A모양을 따라 지하철에서 내린 이모씨는 A모양을 인근 건물 주차장에서 성폭행 하려다 추행 장면을 목격한 다른 사람의 신고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A모양이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수치심에 이모씨의 성추행을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서 안타까움이 크네요~~ 이제 겨우 15살이라는 어린 학생이 성욕에 이성마저 마비되어 버린 42세의 악마같은 놈에게 1년간 유린당했으니 얼마나 정신적인 충격이 컸을까요?? 자기 딸과 같은 어린 나이의 학생을 성추행 하면서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었던 이모씨에게 법원이 내린 형량은 징역5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6년을 명령했다고 하는데요~ 한 어린 소녀의 인생을 파탄에 빠뜨린 사람에게 고작 징역 5년이라니 말이되나여?? 성범죄자의 재범률도 엄청 높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 일찍 풀어놔 봐야 또 같은 범죄 저지를꺼 뻔한데~ 한 징역 40년은 살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올해초 1월부터 4월까지 지하철 성추행범 검거 건수는 계속 증가 추세였는데요~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아마도 더 많은 성추행범이 검거 되었을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하철 노선마다 약간씩 성추행 범죄의 건수가 차이가 나는데 이는 출근 시간 때에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노선이 틀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하철 성추핼 발생 장소는 지하철 2호선과 1호선이 가장 높은것으로 조사되었구요~ 성추행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사람들이 많으면 범죄가 낮을꺼라는 우리들의 상식과 틀리게 범죄율이 높은 이유는 사람들의 무관심과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들이 수치심에 신고를 꺼려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런 성범죄 자들을 뿌리 뽑을수 있는 방법은 성추행 시도가 있을때 소리치거나 큰소리로 성추행에 대한 강한 거부의사로 성추행범이 모욕감을 들게 해줘야 이번에 1년간 성추행을 당했던 여중생과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성추행 범은 자신의 성추행이 성공했을때 상대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으면 더욱 과감해지고 더 자주 성추행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을 바라보면서 좀더 이런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보게됩니다. 그리고 이번 성추행 범죄자 이모씨의 형량은 좀더 장기로 늘려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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