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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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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관악경찰서 황산테러, 경찰관 4명 화상입고 병원 치료중!!! 오늘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관악경찰서 염산테러가 올라왔는데요 아니 어떤 간큰 사람이 경찰서에 테러를 저질렀나? IS가 한국에서 그것도 경찰서를 테러했나 하는 생각에 기사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음... 그런데 범인은 30대 후반의 여성 전모씨(38세)라고 하는데요 이 여성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안는다는 이유로 보온병에 담아간 황산을 박모 경사(44세)의 얼굴에 부었고 이를 말리던 경찰과 3명도 손과 얼굴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황상 테러범 전모씨는 이날 오전에도 과도를 들고 관악경찰서에 찾아가 횡포를 부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지난 2013년 남자친구와 헤어진뒤 남자친구가 자신을 스토킹 한다며 남자친구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검찰청사 내부에서 대학교수가 황산테러?? 검찰청사도 문제이고 황산테러하는 교수도 문제네요~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된걸까요? 뉴스도 이런 황당한 뉴스가 또 있는지 궁굼합니다. 이런 뉴스가 해외에 보도된다면 정말 대한민국을 웃기는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범죄를 수사하고 범죄자를 조사하는 핵심기관인 검찰청 내부에서 황산테러가 발생했다니? 도대체 검찰청내부 보안은 어떻게 유지 되고 있는 것인지 궁굼합니다. 더 웃기는 것은 황산테러를 벌인 사람은 대학교수라네요 대학교수도 사람이니 물론 테러를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성인을 교육한다는 대학교수가 자기 분노도 다스리지 못하고 황산테러를 저질렀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오후 5시쯤 수원시 수원지검 형사조정실에서 수원지역의 대학교수 였던 서모씨가 명예 훼손혐의로 자신이 고소한 조교 강모씨와 함께 조사를 받던 ..
겨울철 눈 맞아도 될까? 눈속 오염물질 심각!!! [사진출처: SBS8시 뉴스화면 캡쳐] 오늘 밤새 내린 눈으로 길도 미끄럽고 날씨도 춥고 고생하셨죠?? 그런데 이렇게 내리는 눈속에 포함된 오염물질이 정말 심각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니 눈이 내리는게 이전 보다도 더 반갑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발생되고 있는 초미세먼지가 내리는 눈과 함께 섞여서 내리기 때문인데요 오늘 내린 눈을 분석한 결과 PH농도가 기준치의 15배라고 합니다. 이는 여름철 내리는 산성비 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출처: SBS8시 뉴스화면 캡쳐] 오늘 내린 눈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빗물에 포함된 오염물질 보다도 오늘 내린 눈의 오염물질이 더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질산의 경우 장마철 내린 비보다 무려 8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