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대

(2)
길거리에 버려진 7살 평택 실종아동은 살아 있을까? 계모는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진실일까?? 경기도 평택에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난 7살 남자아이를 길거리에 버린 혐의로 체포되었던 아버지와 계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고 합니다. 실종된 7살 신군은 실종전 계모로부터 상습적인 학대를 받아 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계모 김씨(38세)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자택에서 실종된 신군과 신군의 누나를 수시로 때리거나 밥을 굶기고 베란다에 가뒀다고 하는데요 계모 김씨는 실종된 신군을 지난달 20일경 경기도 평택의 모처로 데리고 나가서 버려둔체 혼자 귀가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지만 진술이 오락가락해서 경찰은 계모 김씨의 진술에 대해 신빙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종된 7살 신군은 계모 김씨의 주장대로 정말 버려진 것일까?? 계모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신군을 밖에 데리고 나가서 길에 버렸고 정확..
그것이 알고 싶다. 940회, 검은집 끝나지 않은 이야기~ 새엄마를 풀어주세요 - 소녀의 이상한 탄원서 [사진출처: SBS그것이 알고 싶다.] 오늘밤 SBS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13년 11월 30일 방송된 ‘검은 집’(919회)의 방송이후 이 아동학대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그 뒷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렸던 두건의 아동학대 사건을 기억하실꺼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한 사건은 울산에 사는 계모가 소풍을 가겠다는 딸을 폭행해 갈비뼈가 24개나 부러져 사망하는 사건이었고 또 한 사건은 칠곡에서 벌어졌던 아홉살 소원이 사망사건이었는데요 오늘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칠곡에서 벌어졌던 사건으로 방송을 해었던 검은집 그 뒷이야기를 들려 주려고 합니다. #칠곡 계모 사건내용 칠곡 계모 살인사건의 사건 일지입니다. 2012년 5월부터 사망한 아이와 그 친언니는 계모 임모씨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