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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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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952회, 군 잔혹사, 병사는 소모품인가? 군대 폭행 및 인권문제 고발!! 군대는 바뀔수 있을까??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952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군 구타 및 가혹행위와 인권사각지대에 있는 대한민국 군대의 인권문제를 고발한다고 합니다. 군대의 구타 및 가혹행위 문제가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이라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매번 매스컴을 통해서 군대내 구타 및 가혹행위로 인해서 자살하거나 탈영하는 병사가 발생하면 잠깐 이슈가 되었다가 수그러 들었고 그러면 군대는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이 또다시 악습이라고 할수 있는 구타와 가혹 행위가 묵인된체 반복해서 되풀이 되고, 누군가는 또 고통속에서 삶을 포기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벌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군대의 구타 및 가혹행위 등과 관련하여 군 인권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바로 윤..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집단사표, 성추행, 폭언, 기부강요? 그리고 또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사진출처:뉴스Y]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집단 사표 소식은 참으로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컬링의 불모지라 할수 있는 대한민국 땅에서 처음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컬링이라는 생소한 경기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또 이번에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4강에 오르는 쾌거를 보여준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의 이번 소식은 전 국민들에게 충격과 실망감을 안겨줄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운동에 집중해야 할 선수들에게 성추행과 폭언, 그리고 기부강요가 말이 되는 걸까요?? [사진출처:뉴스Y] 김지선(27),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 등 여자컬링 대표팀 선수 5명은 컬링국가대표팀 코치인 최민식 코치로부터 성추행, 폭언, 기부강요등을 당한것에 대해 ..
여군대위 상관 성추행 및 가혹행위 때문에 자살!! 군대가 썩을대로 썩었네요~~ 지난 10월 16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육군 모부대에서 여군 오모대위(28세)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번개탄을 피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을 같은부대 한 간부가 발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오늘 국정감사에서 오대위의 유족들에게 전달된 유서를 공개했는데요~ 오대위는 같은 부대 노모소령(36세)이 성관계를 요구해 왔고, 약혼자가 있는 오대위가 이를 거부하자 10개월이 넘도록 야근을 시키고 가혹행위를 일삼아 왔다고 한다. 유족들에 따르면 노모 소령은 오대위에게 10개월에 걸쳐 성추행과 가혹행위를 가하고 하룻밤만 같이 자면 군생활을 편하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상명하복의 군조직에서 여성의 몸으로 상급자에게 이런 가혹 행위를 당한 오대위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간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