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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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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소녀입양 40년간 식모살이, 장애인 연금과 월급까지 착취, 현대판 노예가 따로 없네~ 13살 고아 소녀를 입양해 40년 동안 노예처럼 부려먹고 또 장애인 연금과 월급까지 착취한 전직 교사가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해외에서 벌어진 사건이 아닌 대한민국 이 땅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오래전 신안 염전 노예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현대판 노예는 꼭 섬마을에서만 이뤄지고 있는건 아닌 모양입니다. [사진출처:MBC뉴스] 피해여성 주모씨는 1976년 보육원 생활을 하다가 보육원 원장의 친척이라는 박모씨에게 입양되었는데요 고아였던 주모씨는 새로운 가족과 새엄마가 생겨서 기뻤어야 했지만 이 때부터 40년간 지옥같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3살의 어린나이에 꼭두 새벽부터 집안에 식사준비를 해야 했고 빨래를 비롯한 집안의 허드렛일을..
울산 열차사고, 10대 지적장애인을 구하려던 경찰관 순직,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오늘 온라인 포털의 핫토픽 키워드에 울산 열차사고가 있길래 열차가 충돌하거나 철로에서 이탈한 사고가 발생한 것인가 하고 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울산시 북구 신천 건널목에서 경찰관이 10대 지적장애아를 구하려다가 열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이네요 정년이 이제 3년 밖에 남지 않은 분이라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울산에서 발생한 경찰관 열차 추돌사고는 21일 낮 경주 불국사 인근에서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남성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 소속 이경위와 김경사가 출동을 했고 신고 장소에서 16세의 정신지체장애 2급인 김군을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열차사고가 발생한 울산시 북구 신천 건널목에 다달았을때 김군이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차문을 열..
충격!! 고물상노예~ 신안 염전노예 사건과 비슷?? 폐지팔러온 사람을 감금, 보험사기까지~ 막장입니다. 지난 8월 신안군 염전노예사건의 주범들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는데요 이들은 장애인을 잡아다 팔아넘기고 또 장애인을 감금, 폭행하면서 노예처럼 부려왔던 것이 발각되면서 사회적인 큰 파장을 잃으켰는데요 비단 염전노예사건은 바닷가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 8시 뉴스를 보니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한 고물상에서 폐지를 팔러온 장애인을 감금하고 7년동안 노예생황을 시킨 고물상 주인이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고물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고물상에서는 지적장애인 김모씨를 비롯한 10명의 장애인이 갖혀 살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폐지를 팔러 고물상에 갔다가 숙식을 해결해 주겠다는 박모씨의 꾐에 넘어가 지난 7년동안 노예생활을 해왔는데요 이들은 14시간이..
충격!! 신안염전 현대판 섬노예 사건!! 5년간 외딴섬에서 감금 및 폭행 당해~ 어제 뉴스를 통해서 보도된 현대판 섬 노예 사건이 보된 이후 전남 신안군 신의면의 파출소와 면사무소에 항의전화가 빗발 쳤다고 하는데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외딴 섬에서 염전 노예로 지내던 장애인 두명이 극적으로 구출되면서 관내 경찰들은 뭘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목포경찰서와 고용노동청, 신안군 지자체와 합동으로 신안 일대 모든 염전을 대상으로 인권유린 행위 점검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사건이 터지고 이슈가 되어야만 움직이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구로 경찰서 조사에 따르면 직업소개소 직원A씨와 염전주인 B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카드빚 때문에 노숙생활을 하던 C씨(40)를 꾀어 노예처럼 부리고 폭행을 일삼아 왔는데요 C씨는 먼저 끌려온 지적장애인 D씨와 함께 도주를 수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