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원정도박 혐의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수임료 문제로 담당 女변호사 폭행논란? 수임료 얼마길래?? 지난 2012~2014년 마카오와 필리핀 등에서 수백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구소된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가 이번에는 자신을 변호하던 부장판사 출신의 女변호사 A씨를 지난 12일 서울구치소 접견실에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유리문을 막고 욕설을 하며 손목을 때려 부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폭행을 당한 변호사 A씨는 15일 정운호 대표를 폭행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를 했는데요 변호인에서 고소인이 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원정도박의 불명예도 부족했던 걸까요? 자신을 변호해서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던 형량을 2심에서 징역 8월로 감형 받도록 해준 변호사를 폭행하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설마 원정도박 혐의를 무혐의 처분 받고서 석방되길 기대 했던 것일까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