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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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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머리염색 52만원 받은 미용실 원장 상습적으로 범행, 대상은 사회적 약자?? 이런 뉴스를 보면 정말 사람이 더 무섭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충주의 한 미용실에서 뇌병변 장애를 가진 여성이 평소 다니던 미용실에서 머리 염색을하고 52만원이라는 황당한 염색비용을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뇌병번 1급 장애를 가진 이모씨는 지난달 26일에 평소에 10만원선에서 염색을 해왔던 미용실을 찾아가 똑같이 10만원 선에서 염색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머리 염색이 끝난뒤 미용실 원장은 이모씨의 카드를 빼앗듯이 가져가 52만원을 결제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나 무슨 금칠을 한것도 아닌데 머리 염색비용으로 52만원을 청구하다니 이 미용실 원장이 제정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모씨는 자신의 카드로 52만원이라는 황당한 요금을 청구한 미용실 원장을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의 중재로 20만..
그것이 알고 싶다. 933회 양치기 목자의 비밀, 살인자에서 자선사업계 유명인사가 된 남자?? 오늘 SBS그것이 알고 싶다. 933회는 아직 미리 보기가 제공 되지 않네요 아마도 종교와 관련된 내용이 오늘밤 주제이기 때문일까요? 미리 보기가 제공 되었을때 문제의 주인공이 방송 내용에 대해서 거칠게 항의 할지 모르기 때문에 제공을 하지 않는 걸까요? 뭐... 조금 있으면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이 방송으로 나오겠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미리보기를 제공하지는 않네요 아무튼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목은 양치기 목자의 비밀 인데요 살인죄로 감옥에서 13년을 복역하는 가운데 독학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목수 안수까지 받은후 자선 사업계의 유명인사로 불린 그 사람의 숨겨진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종교와 사이비 종교집단에 대한 방송을 제작해서 방송했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932회 부산 형제복지원의 진실~ 그 곳에선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 몇일전 도봉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장애인에 대한 폭행과 갈취가 이뤄졌다는 뉴스 보도가 나와 사회적인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복지의 혜택과 보호를 받아야할 장애인들의 실상은 폭행과 비인간적인 대우 그리고 노동력 착취와 그들의 노동력에 대한 착취가 벌어지고 있다는데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런 일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오늘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75~87년까지 부산에서 벌어졌던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고 하는데요 형제복지원 사건의 밝혀지지 않았던 진실이 오늘밤 그거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들어나게 될꺼 같습니다. [출처:SBS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형제복지원 그곳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그리고 형제 복지원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