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미인애

(2)
그것이 알고싶다989회 우유주사 시신유기 산부인과 의사 사건 다룬다. 죽음의 칵테일 의사는 왜? 주사를 놓았나? 오늘밤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989회는 지난 2012년 발생한 산부인과 의사의 시신 유기 사건을 다룬다고 합니다. 일명 우유주사 시신유기 산부인과 의사 살인사건으로 불리며 세간에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향정신성 의약품의 일종인 일명 우유주사(프로포폴)를 투약하고 내연 관계에 있던 의사와 성관계를 갖던 여성이 사망하자 이 산부인과 의사가 사망한 여성을 한강 잠원지구 주차장에 자신의 차량에 유기한체 버려두고 간 사건으로 여성을 숨지게 한 강남H산부인과 의사 김모씨는 징역 1년 6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사건이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사망한 이 여성이 촉망받는 신인 여배우 였기 때문인데요 동덕여대 출신의 이경현 이라는 이름의 여배우이고요 2005년 KBS2 TV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에서..
프로포폴 투약혐의 여배우 3인 징역 8~10월 구형!!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오늘 서울지방법원 형사9부 성수제 판사 단독 심리로 열린 프로포폴 불법 투약 관련 결심에서 배우 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의 공판 결과가 나왔는데요~ 장미인애 징역 10월형, 박시연 및 이승연은 징역 8월에 추징금이 구형되었습니다. 여배우 3인은 공판결과나 나오자 눈물을 흘리며 죄가 될줄 몰랐다며 억울함을 호소 했는데요~ 과연 죄가 될줄 몰랐을까요?? 아래 3인의 변론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징역 10월을 선고 받은 장미인애는 검찰 조사 과정부터 일관되게 프로포폴의 위험성에 대해 몰랐고 주장해 왔고 자신은 의사의 처방 아래 시술받았다고 주장해는데요 검찰의 조사결과 장미인애는 지난 2006년부터 6년 동안 총 400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시술받아왔고 하루에도 2차례 씩 여러 병원을 오가며 시술 받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