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동복지법

(2)
친모 폭행으로 숨진 7살딸 5년만에 백골로 발견? 세상이 점점 미쳐가는구나!!! 요즘은 왜이렇게 듣고 있으면 거북한 뉴스가 자꾸 들려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2월 13일 뉴스를 처음 접했을때는 40대 가출주부가 두 딸중 첫째 딸은(12세) 실종 상태인데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또 둘째 딸은 (9세)인데 학교에 보내지 않아서 교육적으로 방임한 혐의로(아봉복지법위반) 구속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40대 엄마는 남편과 이혼후 2009년 1월 당시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집에서 가출해 친구집을 전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전 남편이 두딸을 고향인 경남 고성에 아이들의 할머니가 거주 하는 곳으로 강제 전입신고를 했고 앞서 발생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두 아이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 것을 경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1월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한 공장 숙직실에서 작은 ..
인천, 초등학생 아들 시신 훼손후 냉동보관한 아버지 긴급체포!! 장기 결석아동 신고로 사건 들어나!!! 오늘 참 끔찍한 뉴스를 보았네요 인천 부천시 원미구에서 초등학생 시신이 훼손된체 냉동 보관되어 있던 것을 경찰이 발견하고 이 초등학생 시신의 아버지 최씨와 엄마를 긴급 체포했다고 합니다. 혐의는 사체손괴와 사체유기 혐의 인데요 최씨의 아들인 초등학생 최모군이 2012년 4월부터 장기 결석중이라며 경찰에 장기결석 아동의 소재를 알아봐 달라는 신고를 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최씨의 지인 집 안방에서 시신이 훼손된체 검정색 가방에 담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최씨 부부를 체포 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MBC뉴스) 초등생 시신이 발견 되었다는 내용에 처음에는 누가 초등학생을 납치해서 살해한 사건인가 생각했다가 초등학생의 부모를 긴급 체포 했다는 말이 놀랐는데요 현재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냉동보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