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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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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무제한 요금제 거짓과 진실, 무제한 요금제는 누구를 위한 요금제인가? 뉴스를 통해서 이런 소식을 들을때 마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소비자가 무슨 봉도아니고 휴대폰 팔아 먹을때와 팔고난 이후에 통신사의 태도가 너무나도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뉴스도 그다지 새로워 보이지도 않네요 통신사에서 저마다 자신들의 요금제가 가장 저렴하다 말하면서 내세우는 것이 일정 금액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음성통화나 데이터 이용이금이 무제한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를 보니 그것도 거짓말임이 드러났습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택배기사가 받은 문자메세지의 내용입니다. 월 1,000개 회선을 초과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음성통화 무료혜택이 중단된다는 내용입니다. 요금제는 무제한 요금제로 휴대폰을 팔아 먹고서는 정작 사용량이 많으니 더이상 ..
무제한 요금제 장난치나? SKT 무제한 요금제, KT 무제한 요금제, 유플러스 무제한 요금제 보니 통신 3사가 무제한 요금제라는 이름으로 LTE 무제한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요금제를 보니.. 무제한이라고 이름을 붙여도 되는건가 싶더라구요~ 통신 3사가 하나같이 하루 최대 사용용량을 2기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럼 통신사들을 말하지요~ 하루에 2기가 쓰기도 힘들다고요? 정말 그럴까요? 인터넷만 해서는 2기가 절대 절대 못씁니다. 하지만 통신사들이 하나같이 제시하는 서비스는 영상 서비스입니다. BTV나 유플러스 HDTV같은 경우 하루에 3시간 정도만 보면 데이터 용량 다 나갑니다. 즉, 동영상 서비스를 즐겨 보는 분들한테 하루 2기가는 턱없이 부족한 용량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한을 두면서 무슨 무제한 요금제 입니까요? 무제한 이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 건가요? 아니면 국민을 호갱으로 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