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군

(2)
독일 열차테러 IS소행? 테러범 아프가니스탄 난민17세 소년이라는데? 독일에서 발생한 열차 테러의 배후가 자신들이라며 IS가 자처하고 나섰는데요 독일 열차 테러범이 이제 17살 밖에 안된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이라니 참 안타깝네요 테러를 당한 열차 승객들도 않되었지만 17살이라는 나이에 테러에 이용당한 17살 소년도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를 지나던 열차안에서 도끼와 흉기를 휘둘러 승객에게 상처를 입힌 독일 열차테러 사건은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의 17세 소년에 의해서 저질러 졌는데요 이 소년이 거주하던 자택에서 손으로 그린 이슬람국가(IS)깃발이 발견되었고 또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IS는 이 테러를 저지른 소년이 IS의 전사라며 자신들이 이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도끼와 흉기로 무자비하게 저질러진 이번 테러의 ..
그것이 알고싶다. 1037회, 지하철2호선괴담 - 멈추지 않는 잔혹 열차, 19살 김군을 죽음으로 내몰은 배후는 누구? 방금 그것이 알고싶다. 1037회 지하철2호선괴담 - 멈추지 않는 잔혹 열차를 봤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서 그냥 잠자리에 들수 없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지하철과 스크린도어에 끼어 고통스럽게 죽은 김군의 사연과 또 김군과 같이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수리도중 사망한 사람들의 사연을 방송을 통해서 지켜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또 그들을 사지로 내몰은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걸 어찌 할수가 없네요 세번의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건? 특히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구의역 김군 사망사건은 김군의 나이가 어렸던 것도 있었지만 그의 가방에서 나온 컵라면과 기름이 묻어있는 숟가락~ 밥을 먹을 시간이 없어서 끼니를 컵라면으로 때워야 했던 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