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컨셉트카 GT4 스팅어가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컨셉트카는 각 회사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제품인데요. 공개된 모습을 보니 멋지긴 한데.. 아우디 와 닮은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산차의 한계인가요? 아니면 기아차가 아우디의 차를 아예 본을 뜨고 있는건가요? 그럼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아 컨셉트카 GT4 스팅어 입니다.

디자인 멋지게 잘 뽑았죠~ 이대로만 나온다면 명차의 길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대로 나오지 않는다는거!!

그런데.. 이 모습을 보니 아우디 R8과 모습이 많이 닮지 않았나요? 

아우디 R8의 느낌이 많이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뭐 자세히 보면 틀리긴 하지만요~

이것도 장르의 유사성??? 

기아 컨셉트카 GT4 스팅어의 옆모습입니다.

옆모습은 좀 실망스럽네요~ 좀 어정쩡해 보입니다. 

그리고 2도어 스타일은 국내에서는 좀 안맞는거 같네요~

기아 엘란이 떠오릅니다. ㅡㅡ;

기아 컨셉트카 GT4 스팅어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갈지 모르지만 좀 더 다듬어서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