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 불태운 부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천, 6살 입양 딸 학대, 살해뒤 불태운후 암매장, 인천 소래포구 축제장에서 실종됬다고 허위 신고했다 들통!!!! "6살 딸 살해 뒤 불 태운 혐의로 양부모 긴급체포"라는 기사의 제목을 보고 이게 무슨 기사야 하고 기사 내용을 읽어보고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걸 주체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건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양부모 A씨와 B씨는 3년전 입양한 6살 D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달 29일 벌을 세우는 등 학대를 했고 이 과정에서 D양이 숨을 거두자 29일 밤 11시경 A씨가 다니던 직장 인근의 야산으로 시신을 옮긴뒤 불에 태워 D양을 암매장 했다고 합니다. [숨진 아이를 옮기는 모습의 CCTV동영상/출처:kbs뉴스] 이제 겨우 6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죽을만큼 무슨 대단한 잘못을 저질렀을까요? 그리고 자신들의 행동으로 딸이 숨졌으면 당연히 조사를 받고 그에 응당한 벌을 받는 것이 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