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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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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무제한 요금제 거짓과 진실, 무제한 요금제는 누구를 위한 요금제인가? 뉴스를 통해서 이런 소식을 들을때 마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소비자가 무슨 봉도아니고 휴대폰 팔아 먹을때와 팔고난 이후에 통신사의 태도가 너무나도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뉴스도 그다지 새로워 보이지도 않네요 통신사에서 저마다 자신들의 요금제가 가장 저렴하다 말하면서 내세우는 것이 일정 금액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음성통화나 데이터 이용이금이 무제한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를 보니 그것도 거짓말임이 드러났습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택배기사가 받은 문자메세지의 내용입니다. 월 1,000개 회선을 초과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음성통화 무료혜택이 중단된다는 내용입니다. 요금제는 무제한 요금제로 휴대폰을 팔아 먹고서는 정작 사용량이 많으니 더이상 ..
KT,인공위성 헐값 매각 논란~ 인공위성 국가소유 인가? 사유재산인가?? KT의 인공위성 헐값 매각 어이없네요~ 국가가 아닌 개인 회사에서 인공위성을 물건을 사고 팔듯이 기업간 사고 팔았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는 KT가 무궁화2호와 3호를 팔아 넘기는 동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KT의 인공위성 헐값 매각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되자 KT는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서 KT의 정당성을 주장했는데요 그내용을 살펴보니 더 어이가 없습니다. [ 위성은 민영 회사인 KT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팔 수 있는 건 당연, 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위성 헐값 매각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주파수까지 팔았다는 것은 사실 무근] 인터넷 기사의 내용인데요~ 위성이 민영 회사KT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팔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