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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니 화가? 조영남씨가  대작(代作)논란에 휩싸였다.  속초에 사는 무명화가 A씨가 2009년부터 지난 8년가 조영남씨를 대신해 그림 300여편을 직접 그렸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조영남씨의 소속사와 갤러리등 3곳을 압수 수색하는 한편 사기죄 성립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조영남씨는 자신의 대작(代作)논란에 대해서  억울하기 보다는 이게 문슨일인가 놀랐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무명화가 A씨가 왜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는지 모르겠다며 A씨가 작품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모든 작품은 100% 자신의  창작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대중의 반응은 냉담한거 같습니다.

 

 

논란이 되는 작품중 화투를 소재로한  조영남씨의 작품입니다.  그냥 화투장을 두서없이 나열해 놓은것처럼 보이는 이 그림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호당 50만원 이상에 거래가 되었는데요  정작 그림을 대작(代作)해 줬다고 주장하는 A씨에게 조영남씨가 작업비용으로  지불한 금액은  1점당 10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그림을 300점이 넘게 대작(代作)한 A씨가 뒤늦게 자신이 그린 그림이 50만원이상에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껴  조영남씨의 작품이 대작(代作)임을 공개하면서 이번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무명화가 A씨는 조영남씨의 그림을 대작(代作)한 증거로  조영남씨와 주고 받았던 메세지를 증거로 제시했는데요  무슨 제조 공장에 주문서를 넣듯이  그림을 그리라고 주문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이에 대해 조영남씨는  A씨와 작업을 할때 내가 원작을 그리고  A씨에게 그림을 찍어서 사진으로 보내준다.  어떨땐 밑그림을 그려오라고 하고 , 어떨때는 채색을 하라고 했다. 채색이 가능한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으니 일을 그때 그때 다르게 시켰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조영남씨의 해명을 그대로 받아 들여 해석하면   무명화가 A씨가 밑그림을 그려주면 그위에  색칠만 했거나  그것도 어려우면  색칠까지도 A씨에게 작업을 시키고  이것이 조영남씨 본인의 100% 창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네요

 

 

무명화가A씨가 일부 작품에 참여 했음을 인정하고 있지만  100% 자신의 창작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조영남씨,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갑네요   창착의  의미를 모르시는 것인지? 아니면 뻔뻔하신 건지??  대중앞에 좀더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 주는것이 좀더 성숙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조영남씨는  자신이 무명화가 A씨를 통해서 그림을 그리게 한 것이 관행일 뿐이라고 말했다가 오히려 스스로 비난을 사고 있네요  그러면서 관행의 의미가  유명화가들이 조수를 써서 작업을 한다는 의미이며  남이 그린 그림을 판매하는 것이 관행이라고 한 것은 아니라며 해명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내가 특정 사람을 조직적으로  고용해서 그 사람이 그리게 하고 불법으로  수익을 창출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무명화가 A씨가 그린 그림이 300여편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게 특정 사람을 조직적으로 고용한게 아니면  무엇을까요? 1회성 작업이 아닌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작업 지시가 이뤄졌고  댓가로 편당 10만원을 지급해 왔는데 말입니다.  혹시 고용의 의미도 이해를 못하신건 아니시겠죠?

 

 

대작(代作)논란에 대해 끝까지 결백함을 주장한  조영남씨는 죄가 있다면 벌을 받겠다.  조수가 그린 그림을 산 사람이 문제를 제기한다면 응당한 조치와 보상도 하겠다. 그리고 앞으로는 조수를 고용하지 않고 혼자서 작품활동을 계속 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자신의 대작(代作)논란을 해명하는 가운데 이미 본인 스스로  자신의 작품이라고 하는 것이 대작임을 인정하고 있는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조수가 그린 그림을 산 사람이...... 조수가 그린 그림이 판매되었다는 뜻인가 봅니다.  본인의 창작력 100%라는 작품이 모두 조수의 손에 의해서 그려졌는데요 이렇게 당당할수 있다는 사실이 더 놀라울 따름입니다.

      핫이슈  |  2016.05.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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