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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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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지하철 2호선 사망사고 발생,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열차에 치어 숨졌다는데?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끔찍한 사망하고가 발생했네요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기 위해 작업하던 수리 기사가 스크린도어와 열차사이에 끼어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제 겨우 29살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너무도 안타깝네요 남들 다 쉬는 주말에 일을 하러 현장에 나간 것도 그렇고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도 너무나 않타깝습니다.ㅠ.ㅠ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사망하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늘 오후 7시30분경으로 지하철 정비업체 직원 조모씨가 강남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가 오작동 된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인데요 지하철 운행이 모두 종료된 새벽 시간도 아닌 지하철 운행중인 시간에 스크린..
지하철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추돌사고!! 170여명 부상, 대한민국 안전 이대로 괜찮은 걸까?? 지하철 2호선 상황십리역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30분경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2대가 추돌했는데요 오늘 사고는 앞선 열차가 차량 이상으로 잠시 정차하고 있던 중 뒤따르던 열차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뒤따르던 열차가 앞 열차가 멈춰선 상황을 확인하고 급정거했으나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앞 열차의 뒤쪽 차량 두 량이 일부 탈선한 것으로 소방본부에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170여명이 부상 당한걸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부상자는 한양대병원으로 이송중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한 당시 승무원의 적절한 안내방송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세월호 침몰 사고때도 승무원들이 적절한 안내방..
지하철 사망사고, 철도파업이 문제인가?? 철도공사의 책임인가?? 어제 오후 9시경 지하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숨진 김모 할머니(82세)는 발이 전동차에 끼인채 끌려가다가 스크린 도어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는데요~ 이번 사고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해서 대체 투입된 한국교통대 철도대학 1학년생(19)이 수신호를 알아보지 못하고 사고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철도대학 측도 철도공사의 요청으로 긴급 투입했던 철도대학 소속 대학생 238명을 철수 시킨다고 합니다. 아직 학교도 졸업하지 않았고 철도 운행경험도 없는 학생들을 긴급하게 철도파업 현장에 투입해서 발생된 이번 사건은 철도파업이 문제였다는 여론과 자격이 않되는 인력을 긴급 투입한 철도공사의 책임이라는 여론으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중입니다. 서로 책임 떠넘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