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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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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내 외국인 근로자 7명 IS가담 확인, IS 및 테러단체 연관 외국인 근로자 51명 추방, 한국도 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테러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서 국정원이 국내에서 근무하다 출국한 외근인 근로자 7명이 IS에 가담했다고 이들 이외에도 IS를 포함한 다른 테러조직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외국인 51명을 추방했다고 보고하면서 우리나라도 더이상 테러 안전국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 했네요 국내에서 불법 체류하며 일을하다가 추방 당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IS에 가담했다는 소식은 적잖은 충격이 아닐수 없는데요 이들이 한국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고 신분을 속이고 국내에 입국해 테러를 자행 한다면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한국 땅에서 일어 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IS 뿐만 아니라 다른 테러조직 관계자도 51명이나 추방되었다는 것은 미 확인된 다른 테러조직 연관자가 더 ..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 꼭 알아야할 10가지 발표!!! 메르스, 이젠 메르스의 메자만 들어도 걱정부터 앞서네요 하루가 지날때 마다 메르스 감염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메르스 감염후 지난 30일에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L타워세서 개최된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한 사실이 밝혀 졌는데요 이 회의에 참석한 인원만 무려 1,565명이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이중의 절반만 감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메르스 감염자 확산은 시간문제일꺼라 보여집니다. 이 의사는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한 이후 이튿날인 31일에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가 심한 기침과 고열, 가래등이 발생해 집으로 귀가 했다가 당일 밤 9시40분경 메르스 감염으로 인해 서울의 모 병원에 격리 수용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지 않나요? 메르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