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혐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피뎀 투약혐의, 에이미 벌금 500만원 선고? 법원 벌금형 선고이유가? 오늘 30일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투약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에 대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에이미(본명 이윤지 32세)에게 서울지방법원에서 벌금500만원과 추징금 1억 8천6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21일 공판 결과와 동일한 결과입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여성 권모 씨(34·여)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건네받아 이 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다른 범죄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에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중형이 선고 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형량이 가볍게 그친 이유를 들어 보니 방송인 에이미가 극심한 불면증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저지른 범죄로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금전적 대가가 오가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이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