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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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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보육 반대 민간 어린이집 집단 휴원,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휴원 대책방안에 쓴 웃움만 나오네요...ㅠ.ㅠ 보건복지부가 7월1일부터 시행하는 맞춤형보육에 반대하여 전국에 민간 어린이집이 집단 휴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주 23일(목요일), 24일 (금요일) 어린이집이 휴원한다고 통보 받은 부모들도 주변에 많은거 같습니다. 우리집에도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26개월된 아이가 있는데 큰일이네요 아내는 오전부터 오후 2시경까지 교육을 받으러 다니고 있고 저는 아침일찍 출근해서 밤 늦은 시간에야 집에 돌아오는데 어린이집이 휴원을 하면 정말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이틀간 휴가를 내고 아이를 돌봐야 하는건지? 도대체 맞춤형보육이 뭐길래 아이를 가진 부모들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것일까요? 보건복지부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보유 홍보 내용입니다. 부모의 시간에 맞게...아이의 행복을 함..
미혼모가 출산한 아기를 거액에 팔려던 어린이집 원장 징역6년형 선고받아~ 오늘 뉴스를 보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대한민국 이따에서 벌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바로 어린이집 원장이 미혼모가 출산한 아기를 거액의 몸값을 받고 팔아 넘기려다 붙잡혀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았다는 뉴스인데요 이 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7월19일 경 부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미혼모로부터 친권포기 각서를 받고 미혼모가 이틀 전 낳은 여자아기를 경남 진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뒤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A씨가 브로커를 통해서라도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하자 8월 5일 6억5천만원을 받기로 하고 갓난아기를 팔려 한 혐의로 붙잡혀 기소되었는데요 이 어린이집 원장의 범행은 아동매매를 취재하기 위해 방송작가 A씨가 어린이집 원장에 접근해 아기를 매매하기로 하고 만나기로 한 현장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어린이집 ..
강원도 원주 여아 때린 40대 돌보미, 식당 손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 아동 학대 범죄 특례법 뭘까? [사진출처: 뉴스데스크] 강원도 원주의 한 식당에서 40대 돌보미 여성이 생후 25개월된 여아를 학대하다가 식당에서 이를 지켜보던 손님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보니 정말 저 돌보니 아줌마 얼굴을 제가 때려주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저도 딸아이가 있는데 세상이 이래서야 어디 돌보미나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수 있을까요? 요즘 같이 맞벌이 하지 않으면 생활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부부들이 이런 걱정때문에 출산을 꺼려하는게 아닐까요?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런 아동학대와 관련된 범죄를 강력히 처벌하는 법규를 마련하고 아심하고 자녀를 맡길수 있는 양질의 교육시설을 확충해야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아래 40대 돌보미의 폭행 동영상을 한번 보시면 제가 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