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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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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토막살인 범인이 엄마와 오빠? 딸 악귀들렸다 살해? 미치려면 곱게 미칠 것이지?? 시흥 토막살인이라는 기사 제목을 보고 무슨 끔찍한 사건이 또 벌어진걸까? 기사를 열어 봤습니다. 기사를 읽고 나서 참 어이가 없고 기가 차네요 친 엄마와 친오빠가 딸(여동생)에게 악귀가 들어갔다며 둔기로 살해후 예리한 흉기로 목을 훼손해 토막살인을 저지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네요 미치려면 곱게 미칠 것이지 자신의 딸이 악귀에 들였다고 살인한 것도 모자라서 흉기로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을 했다니 말이 안나옵니다. [사진출처: 싸우자 귀신아] 엄마인 김모씨(54세)와 숨진 20대 여성의 오빠(26세) 김모씨는 19일 오전 6시30분경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딸(25세)을 살해후 흉기로 목부위를 훼손했다고 하는데요 시신 발견당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두 모자(母子)는 악귀에 걸린..
가수 김지훈 사망, 사망원인은 자살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듀크, 투투 활동은 추억속으로!! 가수 김지훈씨가 서울 장충동에 있는 모 호텔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어 그를 아끼던 지인들과 팬들이 슬픔에 빠졌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가 죽음을 선택하기 1년 전부터 심한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다는 주변의 증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12일인 오늘 오후였지만 사망시간은 10일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며, 호텔 욕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함께 일하던 후배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김지훈씨는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서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곡이 큰 히트를 치면서 90년대 큰 이기를 끌었는데요~ 연예인들이 쉽게 유혹에 빠지기 쉬운 마약에 손을 대면서 그의 인생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네요~ 마약복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