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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훈중위의 의문사 관련 사건을 재조명 하는 방송을 내보내고난 이후에 김훈중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이유는 명백한 타살임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에서는 김훈중위의 사망원인을  자살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게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군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에 입대한 김훈중위는  군기가 물란했던 소대원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고도  자살로 분류되어 국립묘지에도 뭍히지 못하고 죽어서도 불명예스러운 대우를 받고 있는데요  이런 불합리한 결정이 내려진 것은 군대가 썩었다는 증거겠죠? 군대의 폐쇄성으로 인해서 군대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음폐하려고 하는 이유 때문인데요 이런 폐쇄성으로 인해서 군대 문화는 점점더  국민들에게 외면 당할수 밖에 없고 군대를 기피할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들어 군대관련 사건 사고가 끊임이 없더니 또 한건의 사고가 터졌네요 경기도 연천의 모부대에서 어제 PX에서 음식물을 사와 먹던 일병이 선임병들의 구타를 당한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일요일 오후 4시 25분쯤  부대내 PX에서 구입한 음식을 먹던중 선임병들의 구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윤일병은 음식물이 기도에 걸리면서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뇌에 손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윤일병을 구타한 선임병들은 현재 긴급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군생활을 하던 시절에도 군대내에 구타와 얼차려등이 보이지 않게 이뤄졌었는데요 제가 군대를 제대한지도 거의 2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우리나라 군대에 이런 구타와 얼차려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그 당시에도 군대내 구타와 가혹행위를 근절하겠다고 하여 많은 규정과 규율이 생겨났었는데요  피끓는 20대 남자들을 가둬놓고  단체생활을 시키다보니 그 억눌려 있는 혈기와 분노를 후임병들에게 쏟아 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예나 지금이나 군대의 구타와 가혹행위는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이러니 어느 부모가 군대를 보내고 싶을까요? 저도 군대 제대할때 내가 근무하던 부대 방향으로는 소변도 않보겠다고 다짐하고 제대했을 정도인데 말이죠~

 

 

 

위에 자료는 2013년 성공회대 NGO 대학원 석사논문 조사자료인데요   군대내  구타 및 가혹행위에 대한 병사들의 설명조사 결과 입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타를 목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82.3%는 없다.  17.7% 있다. 과연 82.3%의 병사들은 정말 구타를 목격한 적이 없을까요? 보통의 경우 군대에서 소원수리라고해서  고참이나 상급자의 가혹행위를 상부에 보고하는 제도가 있지만 구타를 당하거나 가혹행위를 당행도 소원수리를 작성하지 않는 이유는 소원수리를 쓰는 병사는 똘아이다. 관심사병이다 해서 군대내에서 왕따를 시키는 분위기 이기 때문에 구타나 가혹행위를 당해도 소원수리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도 그런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구타 및 가혹행위 목격후  조치를 살펴보면 못본척함이 52.7%,  개선요구 18.2%, 헌병대 신고12.7%, 조치 불필요 3.6%라고 하는데요 대개는 못본척 한다가 대부분이 맞을꺼 같습니다.  구타나 가혹행위를 말릴수 있으려면 구타나 가혹행위를 하는 사람보다 고참이거나 간부여야 가능하겠죠~ 쫄따구가 구타나 가혹행위 말리려 들면 같이 두드려 맞거나 가혹행위 받겠죠 군대는 그런 곳이니까요  가혹행위 피해경험에 대한 조사 결과 87.5%가 없다. 12.5%가 있다로 나왔는데요  제가 생각할때는 위에 조사결과의 반대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구타를 당해도 외부에 발설하는 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런 구타문화를 당연히 받아 들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후임병때 맞았던 것처럼 자신이 고참이 되고 나서 후임병들에게 그대로 행동하는 인간들도  정말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길거리를 지나다가  군에서 고참이었던 사람을 만난다면 면상을 한대 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인간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군대의 문화는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는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든 군대가 그렇고 모든 고참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꼭 한두명은  똘끼부리는 고참이 있었던것을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공감 하실꺼 같습니다.

 



 

 

군의문사가 늘어가고 있고 구타와 가혹행위로 군생활중 스스로 목숨을 끊는 병사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관이 부하 여군에게 성추행 및 성관계를 요구해서 자살하는 문제도 최근에 군에서 벌어졌는데요  이런 문제들은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밝혀진 사건은 아마 수천, 수만건중에 한두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직도 군대에서 우리의 자녀들은 이유도 알기 어려운 이유로 목숨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상명하복의 폐쇄적인 집단은 조직을 관리하고 쇄신하는 기능을 잃은지 오래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폐쇄적인 군대가 아닌 투명한 군대로 거듭나야만 군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군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대 스스로가 군대를 개혁하려는 노력이 없이 계속 감추려고만 든다면 어느 부모도 자녀들을 군대에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고 군병역 면제를 위한 비리 문제도 끊이지 않을꺼 같습니다.  군대 구타사망 사고와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보면서 군대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핫이슈  |  2014.04.07 23:48




 

 

어느 경찰서장의 취임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SNS를 통해서 지난 4일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제목만 보고 저는 처음에 어떤 경찰 서장이 취임식을 진행하면서 도에 지난친 행동을 해서 물의를 일으키거나  경찰서장으로써 입에 담아서는 않되는 막말을 해서 하제가 된것일까? 색안경을 쓰고 봤습니다. 요즘 재판장에서 판사들이 막말을 해서 물의를 잃으키고 해임을 당하는 일들도 만았기 때문에 혹시 그런 내용인가 하고 저도 관련 동영상을 찾아서 봤는데요 저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의 동영상이네요 감동이 있는 취임사 였습니다. 이 동영상은 지난 2014년 2월21일 제28대 광주북부경찰서장 김학남 서장의 취임식에서 있었던 취임사 내용을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올린 동영상인데요 오늘(9일) 현재  트위터에서 53만건이 노출되고, 페이스북에서 1만2000건이 노출되었는데요 관련 동영상은 동영상 싸이트 유튜브에서도 조회가 계속 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굼하시죠? 미주알 고주알 떠드는 것 보다 직접 한번 어떤 내용인지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경찰서장의 취임사

군대나 경찰조직은 상당히 권위주의적인 상명하복의 조직이고 계급이 존재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상관에 의한  일방적인 지시와 명령이 일반적인 조직임을 감안할때  권위의식이 없어 보이는 김학남 경찰서장의 취임사 내용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오네요, 일반적인 취임사라고 하면 내가 이제 서장이 되었으니 나의 리더쉽을 따라서 조직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의지가 담긴 취임사가 일반적일꺼 같은데요  김학남 경찰서장의 취임사에는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 담겨져 있네요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쉽을 갖고 있는 경찰서장이 취임한거 같아서 동영상을 보고 나서 기분이 뿌듯해 졌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김학남 경찰서장의 인사말입니다.  인사말 내용중 경찰의 일방적 실행보다 주민의 체감치안 확보에 주력하며 인권을 취우선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네요 그리고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는 인사말도요 정말 경찰들이 이런 존재가 되어 준다면  밤길이 무섭지 않은 사회가 될 것만 같이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김학남 경찰서장의 행보도 관심이 많이 가게되는 이유는 동영상을 통하여 소개된 그의 취임사 처럼 그가 광주북부경찰서라는 배가 어떻게 항해를 해나가게 할지가 궁굼해 지기 때문입니다.  짧은 취임사를 통해서 모든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던 그의 취임사 처럼 정말 멋진 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응원해 봅니다.

      핫이슈  |  2014.02.09 21:54




 

 

지난 10월 16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육군 모부대에서  여군 오모대위(28세)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번개탄을 피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을 같은부대 한 간부가 발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오늘 국정감사에서 오대위의 유족들에게 전달된 유서를 공개했는데요~ 오대위는 같은 부대 노모소령(36세)이 성관계를 요구해 왔고, 약혼자가 있는 오대위가 이를 거부하자  10개월이 넘도록 야근을 시키고 가혹행위를 일삼아 왔다고 한다.   유족들에 따르면 노모 소령은 오대위에게 10개월에 걸쳐 성추행과 가혹행위를 가하고  하룻밤만 같이 자면 군생활을 편하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상명하복의  군조직에서 여성의 몸으로 상급자에게 이런 가혹 행위를 당한 오대위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간다.

 

 

 

 

 

지난번 인제군에서 만삭의 몸으로 과로사한 이신애 중위 역시 여군이 군대에서 얼마나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지내야 하는지 보여준 사건이었다. 비단 이번 오대위 자살사건과  이신애 중위 사망으로 밝혀진 군 내부에서의 여군의 어려운 여건은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생각된다.  오대위는 상관의 성관계 요구를 거부하며 10개월간 가혹 행위를 당해 왔다. 이런 요구가 과연 오대위에게만 있었을까?  밝혀지지 않은 이런 범죄가 군 내부에 감춰져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뿐 더 많은 피해 여군이 있을꺼라 생각이 든다.

 

 



 

 

 

1950년 8월14일 처음 여군이 창설되어  벌써 6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군의  복지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육군은 여군을 더 증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면서도 여군들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은 전혀 하고 있지 않아서 앞으로도 제2~ 3의 오대위나 이신애 중위같은 피해자가 나올수 있는 불안 요소가 항존하고 있다.   최근들어 자살하는 군장교들, 도박에 빠진 군간부들, 휴가를 나와 범죄를 저지르는 군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군대가 왜 이렇게 된걸까?? 나라의 국방과 국민들의 평안을 책임지는 군대가 이렇게 썩을 대로 썩어서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을까??  군대와 국가는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규율을 재정비 하고 여군들의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야~ 나라를 지키는 일에 자원하는 여성군인들이 안심 할수 있지 않을까??  

      분류없음  |  2013.10.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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