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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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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다나의원 주사바늘 재사용했나? C형간염 환자 45명?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다나의원을 이용한 환자중 45명이 C형간염 감염환자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도 2008년5월 이후 내원했던 환자 2269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C형간염 감염환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문제의 다나의원은 잠정 폐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형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C형간염 감염환자가 발생한 다나의원에서 주삿바늘을 재사용 한것이 아닐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이병원의 원장은 의료인으로써의 자격이 없는 인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돈을 벌 목적으로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일인 의사가 환자들을 병에 걸리게 만든 꼴이 되어버렸으니..
메르스 감염자 2명 사망, 3차 감염자 2명 발생, 메르스 확진자25명, 정부 이런 상황에서도 메르스 발생지역과 메르스 환자 접촉병원 비공개??? 메르스 감염자 2명 사망, 3차 감염자 2명 발생, 메르스 확진자25명, 정부 이런 상황에서도 메르스 발생지역과 메르스 환자 접촉병원 비공개??? 어제에 이어 오늘 메르스 감염자가 한명더 사망하면서 정부는 메르스 대책 본부장을 복지부 차관에서 복지부 장관으로 격상 시켰다고 합니다. 원래 처음부터 복지부 장관이 책임을 지고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았어야 하는건 아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처음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뉴스 보도가 나올때만 해도 사람들은 좀 휘기한 바이러스인가 보다 생각하고 넘어 갔을지 모릅니다. 저는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온 국민이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최초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정부는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간구하고 있다고..
에볼라 바이러스 국내 상륙?? 우리나라 에볼라 바이러스 안전할까? 에볼라 발병국 라이베리아 남성 국내서 일주일째 실종 상태라는데 그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치사율 90%의 죽음의 바이러스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나라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할까요?? 오늘 뉴스를 보니 에볼라 바이이러스 발병한 라이베리아 출신의 한 남성이 국내에서 실종된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보건당군은 이 남성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항 검역소에서 입국자를 대상으로 문진과 체온감지를 통해서 에볼라 감염 여부를 확인하지만 하루에도 수천명이 오가는 공항에서 몇 안되는 인원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막아 내는 것이 가능할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지금 라이베리아 국적의 남성이 국내에 입국한지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뉴스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