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으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가 표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유의 분홍신을 비롯해서 다수의 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올해초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로이킴과 크레용팝의 표절 논란처럼 흐지부지 넘어 갈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네요~ 아래 표절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들을 올려 봅니다. 직접 표절 논란의  소지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04. IU - 분홍신 (The Red Shoes) [IU - Modern Times (VOL. 3)]

Nekta - Here's Us

첫번째 표절 시비곡은 아이유의 분홍신과 Nekta - Here's Us 입니다. 들어 보시니 어떠신가여??

12. IU - 기다려 (Wait) [IU - Modern Times (VOL. 3)]

Caro Emerald - A Night Like This (Official Video)

두번째 표절 논란이 되고있는 곡은 아이유의 기다려와 Caro Emerald - A Night Like This (Official Video) 입니다.

아이유 (IU) - 을의 연애 (Love of B) (With 박주원 (Bakjuwon))

WINTERPLAY (윈터플레이) - 'Gypsy Girl' (집시걸)

세번째 표절논란이 되고 있는 아이유의 을의 연애와 WINTERPLAY (윈터플레이) - 'Gypsy Girl' (집시걸)  입니다.

이번 표절 사태가 기획사가 알고도 모르는척 음반을 제작한 것인지? 작곡,작사가가  의도적으로 표절을 하고 기획사에 숨긴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표절인줄 알면서도 음반을 제작했다면 기획사나 작곡가, 작사가~ 노래를 부른 아이유까지 그 책임을 피해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표절 논란으로 국민여동생이라 불리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많이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표절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실공방이 펼쳐지는 동안 심적으로도 많이 괴롭겠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서 한층 성숙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근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 로이킴, 봄봄봄 음악 나왔을때 김광석 노래와 너무 똑같은거 아니냐는 비판도 많았었는데 뭐 그럴수도 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밝혀진 홍대 인디밴드의 노래인 love is canon을 들어보니.. 이거 완전 표절 맞네요.

여러분도 궁금하실거 같으니 두곡을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깜짝 놀라실꺼에요.

먼저 love is canon 곡을 감상해 보세요.

love is canon - 어쿠스틱레인

이번엔 로이킴의 봄봄봄 입니다.

봄봄봄 - 로이킴

정말 똑같죠? 

어떤 언론에서는 캐논코드니까 원래 그럴수 있다고 합니다.

흠.. 과연 그럴까요? 

같은 캐논코드를 썼다고 해서.. 음악이 같다면 표절인 것입니다.

그렇게 할거면.. 창작이 무슨 의미인가요? 

같은 코드를 기반으로 했다고 해도 달라져야 창작인것입니다.

이 두곡은 누가봐도 같은 노래라 할 수 있습니다.

진실은 로이킴만이 알겠지요~

로이킴은 봄봄봄 곡을 버젓이 자신의 작사 작곡이라 했습니다.

이걸 듣고도 그럴까요? 

로이킴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