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횡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유업 사태를 통해 바라본 '갑' 과 '을' 이번 남양유업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갑'과 "을"의 관계를 잘 표현한 이미지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영업 사원이라면.... 또는 직장인이라면 저마다 역학관계에 따른 갑,을 관계가 있다는건 다들 공감을 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번 남양유업 사태는 "갑" 과 "을"의 문제라기 보다는 한 인간의 인간되지 못함이 문제였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부여한 권한이 마치 자기 자신을 전지 전능한 존재로 착각한 나머지.... 동방 예의지국이라는 대한민국 이땅에서 자신보다도 나이가 한참 많은 어른에게 참아 입에 담을수 없는 욕지거리를 한 그 사람은..... 사회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와서 후회 한들.... 때 늦은 후회인걸 그 사람은 알고 있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