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시다 후미오

(2)
위안부 문제 최종 타결? 외교적 담합인가? 책임통감이란 애매한 반성과 불가역적 해결의 의미는?? 지금 뉴스에서는 온톤 위안부 문제 탈결이라는 기사들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면 이건 위안부 문제의 타결이 아니라는 걸 한글을 읽을수 있는 사람이나면 누구나 이해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기사 정부가 잘 하는 일이 조작질과 언론통제니까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말입니다. 입맛대로 자신들이 정치적으로 뭔가 잘한일이 있으면 대서 특필하면서 문제가 생겼다하면 어김없이 충격적인 연예인 사생활이 튀어나오거나 끔찍한 범죄 관련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니까요 이런 반복적인 행태를 이미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은 이번엔 무슨 핫이슈를 터뜨릴지 궁굼해 할 지경입니다. 오늘 한일 외교협상에 앞서 일본 언론이 일본 대사관앞 위안부 소녀상의..
한국정부 위안부 소녀상 이전 검토?? 일본 언론 보도 사실이라면?? 현 정권에 정치인들과 외교부 관계자는 모두 옷 벗어야 한다. 참으로 어이 없는 뉴스 보도를 접하고 나니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합니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국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28일로 예정된 한국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의 회담에서 진전이 있으면 한국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이전 하는 방향으로 시민 단체를 설득할 전망이라고 보도 했으며 구체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의 이전 검토 지역을 서울 남산에 설치 예정인 추모공원 "위안부 기억의 터"로 부상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보도했는데요 일본을 대표하는 언론사에서 이정도로 구체적인 보도를 할때에는 어느정도 확실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도했을꺼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