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력 투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은 지금 전쟁전야~~ 송전탑 건설 재개와 공권력 투입으로 일촉즉발의 상황!! 한전이 10월 2일 밀양지역 송전탑 공사 재개를 발표함에 따라서 밀양지역은 공사를 저지하려는 밀양지역 주민들과 공사를 강행하려는 한전직원들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낮 경찰병력 1천여명의 공권력까지 투입되 공사를 방해하는 지역주민들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밀양지역의 송전탑 문제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밀양지역 송전탑 건설과 관련된 분쟁 내역입니다. 한전은 지난 2005년 공청회를 열어 송전탑 건설과 관련된 설명회를 하고 2007년 11월 정부로 부터 송전탑 건설과 관련된 승인을 받아 765KV 신고리-북경남고압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울산 울주군 신고리 원전3.4호기부터 경남 창년군에 위치한 북경남 변전소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