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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스크린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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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37회, 지하철2호선괴담 - 멈추지 않는 잔혹 열차, 19살 김군을 죽음으로 내몰은 배후는 누구? 방금 그것이 알고싶다. 1037회 지하철2호선괴담 - 멈추지 않는 잔혹 열차를 봤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서 그냥 잠자리에 들수 없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지하철과 스크린도어에 끼어 고통스럽게 죽은 김군의 사연과 또 김군과 같이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수리도중 사망한 사람들의 사연을 방송을 통해서 지켜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또 그들을 사지로 내몰은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걸 어찌 할수가 없네요 세번의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건? 특히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구의역 김군 사망사건은 김군의 나이가 어렸던 것도 있었지만 그의 가방에서 나온 컵라면과 기름이 묻어있는 숟가락~ 밥을 먹을 시간이 없어서 끼니를 컵라면으로 때워야 했던 김군....
강남역 지하철 2호선 사망사고 발생,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열차에 치어 숨졌다는데?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끔찍한 사망하고가 발생했네요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기 위해 작업하던 수리 기사가 스크린도어와 열차사이에 끼어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제 겨우 29살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너무도 안타깝네요 남들 다 쉬는 주말에 일을 하러 현장에 나간 것도 그렇고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도 너무나 않타깝습니다.ㅠ.ㅠ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사망하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늘 오후 7시30분경으로 지하철 정비업체 직원 조모씨가 강남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가 오작동 된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인데요 지하철 운행이 모두 종료된 새벽 시간도 아닌 지하철 운행중인 시간에 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