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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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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다나의원 주사바늘 재사용했나? C형간염 환자 45명?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다나의원을 이용한 환자중 45명이 C형간염 감염환자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도 2008년5월 이후 내원했던 환자 2269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C형간염 감염환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문제의 다나의원은 잠정 폐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형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C형간염 감염환자가 발생한 다나의원에서 주삿바늘을 재사용 한것이 아닐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이병원의 원장은 의료인으로써의 자격이 없는 인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돈을 벌 목적으로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일인 의사가 환자들을 병에 걸리게 만든 꼴이 되어버렸으니..
살인 진드기 공포 다시 시작되나? 살인 진드기 올해 첫 사망자 발생!! [사진출처: 채널A뉴스 캡쳐] 건강하던 60대 노인이 진드기에 물려 사망했다는 뉴스 소식 들으셨나요? 지난해에만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치사율이 높은 데요 아직까지 살인 진드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에 대한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살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급적 풀숲이 있는 야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야외 활동후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 합니다. [사진출처: 채널A뉴스 캡쳐] [사진출처: 채널A뉴스 캡쳐] 충남 당진에서 살인 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66살의 김모씨는 SFTS,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확진판정을 받고서 사망했는데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SFTS 바이러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