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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왕따? 김병만 정글의 법칙! 정준 고산병 악마의 편집?

이번주 김병만 정글의 법칙은 정준이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고산병.. 사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죠~ 저도 경험은 못해봤지만.. 군대 시절 가스실에서 숨을 못쉬었을때의 느낌을 생각해보면.. 그런 고통이 있을거라는 추측은 됩니다. 


아무튼.. 이번 고산병 문제는 정글의 법칙이 만든 문제는 아니니.. 그렇다 칠 수 있는데...





현재 논란이 되는건 정준의 왕따 논란입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정준의 수다스러움을 싫어하는 것으로 비쳐졌고 결정적으로 정준의 왕따 문제가 이야기된건 혼자 탐사를 나갔을때 입니다. 다른 부족원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고 다녔는데 정준은 혼자 정글을 다녔습니다. 흠~ 뭐.. 본인의 의사였다고 볼 수 있지만.. 보통 주변인들이 자신을 피한다는게 느껴지면.. 스스로 피하게 되는게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그리고 히말라야 등반시 지친 몸때문에 서로에게 짜증이 날 무렵.. 오지은의 짜증은 여태까지 정준을 어떻게 봐왔는지 제대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물론, 짜증이 나면 감정 조절이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고 선배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무리 우리가 짜증난다고 해서.. 윗사람에게 그런 망말을 꺼내진 않습니다.. 도와주지도 않을꺼면서 상관하지 말라는.. 그런 말!! 지금까지 정준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었는지 그대로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불궈진 문제로 인해 사람들이 정준의 왕따설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방송에서 PD 도 이 문제를 의식했는지 정준의 왕따설은 없다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이 아프면 당연히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런 걱정도 없다면 사람이 아니지요~


아무튼.. 정글의 법칙은 히말라야 편에서 새로운 논란에 부딪혔습니다. 정글의 법칙이 자연속에서 살아남는거지 한계에 도전하는 건가요? 





뭐 편집을 재미있게 하고자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편집이야 말로 악마의 편집이 아니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준보다 다른 연기자들을 욕먹이기 위한 편집말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