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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씨 실종당일 "한강 입수하는 남성" 목격자 나왔다? 상식이 무너진 사건을 목격하고 있다!!!

오늘 故손정민씨 실종당일 "한강에 입수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목격자 7명이 나왔다는 뉴스가 속속 올라오고 있네요 그냥 이런 내용 더이상 쓰고 싶지 않았는데 도무지 언론이나 경찰이나 참 상식적이지 않은거 같아서 그냥 참고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사건의 실체적인 진실 혹은 의혹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고 사건을 단순 실족사나 자살로 몰아가려고 하는건지??  이 사건이 발생하고 한참이 지난 이 시점에 "한강에 입수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목격자가 무려 7명이나 나왔다니?? 사람이라면 새벽시간에 한강에 걸어 들어가면 가서 구하던가? 경찰이나 119구조대에 전화를 해서 구조 요청을 하는 것이 상식인데 목격자들의 증언 내용을 보면 술취한 사람이 한강에 걸어 들어가 수영을 하듯 강쪽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나오는건 보질 못했다??? 이게 사람으로써 할소리 인가요?

술마시고 떡실신이 되어서 친구가 깨워도 일어나지도 못하던 손정민씨가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한강에 수영하러 들어갔다?? 이해가 되시나여?  손정민씨 아버지는 아들이 물을 싫어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물은 싫어하지만 수영을 못하는건 아닌걸로 확인했다고 했다는데  기사를 읽다가 참 이 사건이 뭔가 구린게 많긴 많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 A씨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자신을 향한 의문들에 조목조목 반박하면서도 정작 사건의 진실을 밝힐수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서 블랙아웃 상태여서 기억이 안난다고 했는데요  그것도 거짓말인게 손정민씨 아버지 블로그(https://blog.naver.com/valky9)에 손정민씨 핸드폰 사용내역서가 올라와 있는데  내역을 보면 정말 소름돋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손정민씨의 핸드폰을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사람은 손정민씨가 아니라 손정민씨의 친구A씨 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목격자들의 사진에 찍힌 손정민씨는 이미 떡실신이 되어 있는 상태였고 친구 A씨도 정민씨가 술에 취해 일어나지 않아서 옆에서 자다가 일어났더니 손정민씨가 없어서 집에 간줄 아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진술했는데요  또 어떤 목격자는 친구A씨가 수변 가까운 곳에서 가방을 멘체 잠들어 있는걸 4시27분쯤 발견해서 위험해 보여 깨웠다고 하는데요  위에 핸드폰 사용 내역을 보시면  4시23분40초에 인터넷 접속, 4시32분53초에 채팅???

목격자가 친구A씨를 깨운게 4시27분이니까 핸드폰으로 인터넷 접속했다가 4분동안 잠들었고 누가 깨워서 다시 5분뒤에 채팅을 했다??  술에 취해서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는 A씨가?? 통화시간을 확인해 보면 친구A씨가 정말 잠을 잤던건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목격자라고 하는 분들 정말 제대로 보고 증언을 하고 있는 건지? 그때 그자리에 있었던건 확실한지?? 목격자도 조사를 해봐야 할거 같은 기분은 왜드는 걸까요? 이번 사건은 정말 상식적인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뉴스를 보고 있다가 화병이 날것만 같습니다. 사건에 대한 의혹이 완전히 해소가 되고 손장민씨의 사인이 명확히 밝혀 질때까지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걸 인지하고 수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