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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나라 최신 경제동향, 산업연구원 발표 내용 보니..

요즘 주변에서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서 먹고 살기가 정말 힘들어 졌다는 말인데요... 얼마전  한국 산업연구원의 최신 산업동향에 대한

 

발표가 있어 소개 하고자 합니다.

 

 

 

먼저 해외경제는 지난 2012년 4분기 주요 선진국들을 살펴보면 미약한 성장률을 시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유럽의 경제 부실과 여러가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가운데 안심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물경기는 1월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감소 추세라고 합니다. 지금 같은 경기 침체 가운데 설비 투자를 한다는 것은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기에 기업들의 투자 설비가 감소하고 그럼으로써 고용 창출이 이뤄지지 않고 또 가정 경제가 어려워져서

 

소비지출이 줄어 들면서 기타 산업이 동반 침체 상황으로 치닫는 악순환의 고리를 이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권 역시 1월 은행의 기업대출이 증가로 전환되었고, 3월초(2.28~3.8) 국고채금리 및 원/달러 환율이 상승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국가  및 수출기업에 않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더욱 경기를 얼어 붙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별 동향을 살펴보면 1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7.7% 증가했고, 전월대비 1.1% 감소 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1.7% 증가했고 전월대비 0.9%감소 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올해 들어 경기가 더 않좋아 지고 있는 상황을 나타 내고 있습니다.

 

 

 

고용은 2013년 1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32.2만명으로 (1.4%) 증가 했습니다. 이는 실질적은 투자 및 설비로 인한 고용창출

 

보다는 단순 비정규직 서비스 업종사자가  늘어 났기 때문입니다.

 

 

 

수출부문 역시 위에서 살펴보았던 금융 문제와 관련하여 원/달러 환율이 지속 상승함으로 인해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월 수출은 환율 및 설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8.6%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내수 경기 상황도 지속적으로 침체 상황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각자의

 

위치에서 더 열심히 땀흘리며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해야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