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추천

의정부 맛집추천!! 의정부 떡갈비, 갈비탕 맛집 솔가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의정부 떡갈비 맛집  솔가원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의정부에서 포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축석고개 한참 못가서 좌측으로  큰 기와집으로 지어진 한정식집이 보이는데요  항상 주차장에 차가 가득해서 언제간가 한번 꼭 들려서 맛을 봐야겠다 생각하던 차에  지난주 목요일 중복때 몸보신을 못해서  금요일에 큰맘먹고 의정부 솔가원에 가봤는데요 오늘은 솔가원의 매장 모습과 메뉴를 살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사진이  솔가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인 메뉴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솔가원에서 판매되고 있는 떡갈비와  갈비탕의 맛이 어떨지 궁굼하신 분들 많으실꺼 같은데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솔가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가원의 외부 전경입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외관상으로도 깔끔해 보이고 한옥 형태의 외형이  여기에서 판매되는 음식이 약간 가격이 비쌀거 같다는 느낌이 들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음식점 앞을 지나갈때 마다 주차장에 차가 가득 가들 한걸 보면 아주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가 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가원의 내부 모습입니다.  건물 내부도 상당히 깔끔하죠?  밖에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손님이 아주 많을꺼 같았는데요  실내가 넓으니 손님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식당이 좌우측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정말 엄청나게 많은 손님도 수용할수 있을꺼 같더군요   맨아래 보시는 사진이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리는 곳인데요   식당이 하도 넓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입장해도 될듯 싶었습니다.

 

 

 

솔가원에서 판매하는 메뉴입니다.  소떡갈비, 돼지떡갈비, 갈비탕 세가지만 판매하고 있는데요  떡갈비의 재료들은 모두 국내산을 이용하고 있고 갈비탕만 미국과 호주산을 이용하고 있네요   포장해서 가져가면  정상 판매가에서 2,000원을 할인해 주네요  아마도 서비스 비용을 제외한 것인거 같습니다.  떡갈비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두사람이 가면  무조건 떡갈비만 주문해야  떡갈비를 맛볼수 있네요  떡갈비 1인부에 갈비탕 1인분 이렇게 시켜서 먹을수 없습니다.  배가 불러도  떡갈비 2인분 시키고 갈비탕을 시키던지 해야 한다는 말이죠~ 좀  장사속이 보이네요 아무튼  저도 떡갈비 2인분과 갈비탕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아참  떡갈비에는 공기밥이 따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솔가원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기본으로 제공되어지는 반찬과 쌈재료 입니다.  아래 고추와 상추는 떡갈비를 주문했을때만 제공되고 갈비탕을 주문하시면 아래 쌈재료는 나오지 았는다는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을 다 먹고 나면 추가 반찬은 이곳에서 셀프로 직접 가져다 드시면되는데요  떡갈비 주문시와 갈비탕 주문시 이용한 반찬류도 제한해 놓았네요   뭐... 누가 지켜서서 감독하는것은 아니지만  제한을 두문 글귀를 읽고 있자니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은게 사실입니다. 갈비탕만 먹던가  떡갈비만  먹으면  다른 반찬은 맛볼수 없다? 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가원의 메인 메뉴인 떡갈비 입니다.  소 떡갈비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돼지 떡갈비를 주문했는데요  먹기 좋게 잘라 놓고 보니 양이 제법 되는거 같습니다.   공기밥도 하나 추가하니  된장국 같은것도 함께 주네요  아무튼 떡갈비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먹으로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가원 갈비탕의 모습입니다.   맛있어 보이시나요? 전 떡갈비 보다도 솔가원 갈비탕이 더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정부 지역에 있는 갈비탕 집에서 먹었던 갈비탕중 가장 나았던거 같은데요  국물이 아주 짜지 않고 간이 잘되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솔가원 갈비탕은 솔가원 오픈당시에 하루 200 그릇 한정으로만 판매했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한정 판매를 진행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식을 다먹고 난 이후에는  가게 입구쪽에 설치된 커피머신과 음료 머신을 이용해서 차를 공짜로 즐길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시설이나  청결도 부분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만  메뉴선택의 방법이 좀더 융통성 있는 방법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밖에 나왔는데  시간이 밤 9시쯤 된거 같은데 주차장에는 아직도 차들이 가득하네요  그러고 보니 솔가원 영업시간이 언제인지 확인을 못했네요  ㅠ.ㅠ  아무튼  제가 다녀온 떡갈비 맛집 솔가원 떡갈비  한번쯤은 맛보시러 솔가원을 찾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 떡갈비 맛집 솔가원 방문후기를 마칩니다.

 

 

혹시 솔가원을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서 지도와 주소를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