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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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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에 400억원 규모 식량지원 추진?? 식량지원으로 남북관계 개선될까? [사진출처:MBN뉴스] 정부가 북한에 약 400억원 규모의 식량지원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하네요 식량지원 방식은 국민들의 식량지원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피하려고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분유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국낸 우유 생산량 과잉으로 인해서 원유 및 분유의 적정 보유재고가 남아돌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국내 유통시장의 어려움을 대북지원이라는 카드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MBN뉴스] 대북지원 물량 분유는 약 4천톤, 약 30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류비용이 약 100억원정도 포함되어 대북 식량지원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은 400억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이 비용은 남북협력기금으로 조달한다고 합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절 햇빛..
명동성당 폭발위협, 염수정 서울대주교 입장, 반성할줄 모르는 박창신 신부~ 오늘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협박전화에 군과 경찰이 미사에 참석하기에 나왔던 신도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탐지견 및 폭발물 재거인력을 긴급 투입해 명동성당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이 없이 해프닝으로 끝이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폭발물 위협 사건의 용의자도 체포되어 현재 조사중이라고 하는데 용의자는 지난 22일 시국미사에서 전주교구 원로신부인 박창신 신부가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데 대해서 분노를 느끼고 화가나서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군과 경찰이 투입된 이번 사건은 다행이도 진짜 폭발물이 설치되지 않고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제2, 제3의 불만 세력이 이런 사건을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명동 성당앞에서는 아직도 정의구현사제단을 비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