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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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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인질극,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지지자 소행? 인질들 안전할까? 호주 시드니 도심의 한 카페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지지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인질극은 시드니시내 금융·상업 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카페에 IS지지 세력의 무장괴한이 침입해서 손님과 직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중이라고 하는데요 인질은 최소 15~40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질중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국인 교민이 포함되어 있던걸로 보도 되었는데요 무장괴한에게 붙잡힌지 7시간만에 한국인 인질 1명을 포함한 5명이 극적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손님과 직원을 인질로 잡은 무장괴한은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의 전화 통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린트 카페와 인근 금융 중심가에 모두 4개의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에서 20대 한인 여대생이 피살된체 발견되었다는데~ 워킹홀리데이 안전한가?? 오늘 참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졸업을 앞둔 부산의 모대학 여학생이 호주에서 피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되고 말았습니다. 고인이된 P여학생(23살)은 24일 새벽 4시30분 (현지시각)에 호주 브리즈번의 위컴 공원에서 살해된체 발견되었는요~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P양은 어학연수를 위해 워킹롤리데이로 호주에 와서 일을하면서 공부를 하던중 새벽 3시30분경 청소일을 하려고 나왔다가 끔찍하게 살해 당했다고 합니다. 호주 경찰은 P양이 새벽 청소일을 하기위해 나와서 앨버트 스트리트를 걸어가다가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받아 살해된 뒤 위컴 공원에 시신이 유기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성폭행이나 강도를 당한 증거는 없기때문에 범행의 동기를 단정짓기를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새벽시간이라 용이자를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