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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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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사고, 탑승자 10명 사망, 안타깝네요....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버스에 탑승했던 승객과 기사등 10여명이 버스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13일 오후 밤 10시 11분경 울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에서 경주IC 방향 1km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버스에는 애초 22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2명은 대구에서 하차해 화재사고로 인한 피해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위 관광버스 화재사고를 목격하고 신고한 고속버스 기사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 언양휴게소를 조금 지나 코너를 돌자 버스에서 불꽃이 보였으며 버스를 멈추고 가보니 불이난 버스에서 승객 몇명이 울면서 빠져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펑펑 소리가 나며 버스에 불길이 번졌다고 합니다. 사고 구간이 도로확장 공사중이..
울산 열차사고, 10대 지적장애인을 구하려던 경찰관 순직,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오늘 온라인 포털의 핫토픽 키워드에 울산 열차사고가 있길래 열차가 충돌하거나 철로에서 이탈한 사고가 발생한 것인가 하고 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울산시 북구 신천 건널목에서 경찰관이 10대 지적장애아를 구하려다가 열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이네요 정년이 이제 3년 밖에 남지 않은 분이라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울산에서 발생한 경찰관 열차 추돌사고는 21일 낮 경주 불국사 인근에서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남성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 소속 이경위와 김경사가 출동을 했고 신고 장소에서 16세의 정신지체장애 2급인 김군을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열차사고가 발생한 울산시 북구 신천 건널목에 다달았을때 김군이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차문을 열..
울산 울주군 8세 의붓딸 폭행 살해한 계모 추가 범행 살펴보니~ 이런 여자도 부모라 할수 있을까?? 얼마전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울산 울주군 8세 여아 폭행 살해 사건의 현장검증이 오늘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사건을 지켜본 사람들은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저렇게 잔인 할수 있을까? 혀를 내둘렀는데요~ 숨진 8살 아이는 지난 3년간 계모에게 학대를 당해 왔던 것으로 추가 밝혀져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계모는 딸을 때리고 학대 할때 아이에게 상처가 날때마다 사고로 다쳤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것짓말을 해왔던 던 것으로 밝혀 졌는데요~ 어떤 짓을 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이 엑스레이 사진은 계모 박씨가 때려 숨지게 한 이양의 허벅지 엑스레이 사진 으로 지난 5월21일 경 박씨가 이양이 늦게 집에 들어왔다면 수차례 발로 걷어차 이양의 오른쪽 허벅지 뼈가 부러진 사진입니다. 지난해면 이양이 7살이었는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