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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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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국가대표팀 집단사표, 성추행, 폭언, 기부강요? 그리고 또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사진출처:뉴스Y]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집단 사표 소식은 참으로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컬링의 불모지라 할수 있는 대한민국 땅에서 처음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컬링이라는 생소한 경기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또 이번에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4강에 오르는 쾌거를 보여준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의 이번 소식은 전 국민들에게 충격과 실망감을 안겨줄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운동에 집중해야 할 선수들에게 성추행과 폭언, 그리고 기부강요가 말이 되는 걸까요?? [사진출처:뉴스Y] 김지선(27),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 등 여자컬링 대표팀 선수 5명은 컬링국가대표팀 코치인 최민식 코치로부터 성추행, 폭언, 기부강요등을 당한것에 대해 ..
소치올림픽 대한민국 매달 적신호. 쇼트트랙 강국 안현수(빅토르안)에게 막히다. 소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매달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매달권을 예상했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점점 대한민국 매달 경쟁을 어둡게 하는데요. 주력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쇼트트랙에서도 캐나다, 중국의 강세가 이어지고 안현수 아니 빅토르안이 있는 러시아도 매달권이 유력해 한국 쇼트트랙은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기도 하죠~ 쇼트트랙이 국내에서 잘 나가니까 파벌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옮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안현수라는 걸출한 선수도 부상때문에 버리는 이상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한체대 출신이 뭐가 중요한가요? 학벌을 따지는 국내의 이상한 문화때문에 하나로 합심해도 모자를 판에 분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