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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1042회,열네 개 유리병의 증언 - 나는 왜 태어날 수 없었나,한센인들과 한센인2세의 삶다룬다. 그것이 알고싶다 1042회는 그동안 미스터리한 사건과 미해결 살인사건을 다뤘던 것과 달리 한센인들과 한센인 2세라는 이유로 낙인과 차별을 받아왔던 이들의 삶을 제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미리보기를 통해 오늘 방송내용을 보니 한센인들에 대한 인권유린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수 있을꺼 같은데요 이번주 방송은 정부에서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을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꺼 같은데 그래서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를 시청자들이 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록도의 주소입니다. 이곳에서 외부인의 통제하에 이뤄진 끔찍한 실험에 관한 증언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대체 어떤 잔혹한 일들이 이뤄졌을까요? 가마솥에다가 사람을 삶았어요...
28사단 윤일병 살인죄와 사형을 선고하라! - 극악무도한 범죄자에 대한 본보기 필요해 우리나라 법은 참 우낍니다. 약한 죄에는 엄하고 강한죄에는 의외로 가벼운 처벌을 갖다댑니다. 28사단 윤일병 사건을 보더라도 이건 누가봐도 살인죄입니다. 그것도 집단 살인!! 사람은 꼭 칼로 죽여야 살인이 아닙니다. 그건 한번의 고통으로라도 죽지요~ 이번 사건은 약 한달간 지속적인 구타와 모멸감, 성폭행까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모든 행동이 동원이 되었습니다. 윤일병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분명 그 안에 자살도 생각해 보고 총기로 다 죽이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버텨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친구들을 생각하며 버텼겠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죽을 힘을 다해 버텼을 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런 상황을 너무나 즐겼습니다. 치약을 먹이고 물을 쏟아 붓고 가래를 핧게 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