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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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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도박 혐의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수임료 문제로 담당 女변호사 폭행논란? 수임료 얼마길래?? 지난 2012~2014년 마카오와 필리핀 등에서 수백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구소된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가 이번에는 자신을 변호하던 부장판사 출신의 女변호사 A씨를 지난 12일 서울구치소 접견실에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유리문을 막고 욕설을 하며 손목을 때려 부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폭행을 당한 변호사 A씨는 15일 정운호 대표를 폭행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를 했는데요 변호인에서 고소인이 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원정도박의 불명예도 부족했던 걸까요? 자신을 변호해서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던 형량을 2심에서 징역 8월로 감형 받도록 해준 변호사를 폭행하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설마 원정도박 혐의를 무혐의 처분 받고서 석방되길 기대 했던 것일까요..
계속되는 화장품 할인! 더페이스샵,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50%할인 어떻게 봐야 할까? 화장품 매장들은 심심하면 50% 할인을 던집니다. 처음 대대적인 할인때는 이게 왠일이냐 싶어 난리가 났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50% 할인한다면 이슈가 되긴 하지만 할인 안할때는 소비자가 외면합니다. 더페이스샵, 미샤도 아마 50% 할인은 던지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화장품을 찾지 않으니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슈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결국 자기무덤을 파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더페이스샵, 미샤는 50% 할인된 가격이 정가라 보셔도 됩니다. 그 외 가격으로는 전혀 매리트가 없거든요~ 누구는 4만원 주고 사고 누구는 2만원 주고 사고 형평성이 어긋나죠~ 한번 50%할인된 가격에 구입한 사람은 절대로 정가주고 못삽니다. 더더구나 이렇게 할인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즉, 지금의 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