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훈

(2)
남양주 소리소 빌리지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밥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낭만적인 데이트 즐겨 보세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무더운 하루 였던거 같습니다. 연휴 이기도 하고 집에만 있기도 뭐해서 포천에 있는 산정호수를 가기로 마음먹고 차를 끌고 집을 나섰는데 산정호수 방향으로 가는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얼마 못가서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차가 너무 막혀서 산정호수까지 갔다가 나오면 녹초가 될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해가 떨어지면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 가서 외식을 하기로 하고 어디가 좋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다가 집에서 약 20분거리에 있는 남양주 소리소 빌리지라는 곳이 있는데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있는곳으로 알려진 곳을 발견하고 소리소 빌리지에 가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오늘 처음 가본 소리소 빌리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늘은 소리소 빌리지에 다녀온 후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
군대 구타사망, 육군일병 선임병에 맞고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 사망!! 군대 이대로 괜찮은 걸까? 어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훈중위의 의문사 관련 사건을 재조명 하는 방송을 내보내고난 이후에 김훈중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이유는 명백한 타살임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에서는 김훈중위의 사망원인을 자살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게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군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에 입대한 김훈중위는 군기가 물란했던 소대원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고도 자살로 분류되어 국립묘지에도 뭍히지 못하고 죽어서도 불명예스러운 대우를 받고 있는데요 이런 불합리한 결정이 내려진 것은 군대가 썩었다는 증거겠죠? 군대의 폐쇄성으로 인해서 군대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음폐하려고 하는 이유 때문인데요 이런 폐쇄성으로 인해서 군대 문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