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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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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내 외국인 근로자 7명 IS가담 확인, IS 및 테러단체 연관 외국인 근로자 51명 추방, 한국도 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테러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서 국정원이 국내에서 근무하다 출국한 외근인 근로자 7명이 IS에 가담했다고 이들 이외에도 IS를 포함한 다른 테러조직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외국인 51명을 추방했다고 보고하면서 우리나라도 더이상 테러 안전국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 했네요 국내에서 불법 체류하며 일을하다가 추방 당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IS에 가담했다는 소식은 적잖은 충격이 아닐수 없는데요 이들이 한국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고 신분을 속이고 국내에 입국해 테러를 자행 한다면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한국 땅에서 일어 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IS 뿐만 아니라 다른 테러조직 관계자도 51명이나 추방되었다는 것은 미 확인된 다른 테러조직 연관자가 더 ..
이집트 시나이 반도 국경지역에서 폭탄테러 사고로 한국인 4명사망~ 21명 부상!! 오늘 뉴스를 보니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관광버스를 노린 폭탄 테러가 발생해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폭탄 테러가 발생한 곳은 시나이반도 동북부에 있는 관광지인 타바 인근으로 이곳은 이스라엘 국경지역과 가까운 곳이라고 하는데요~ 부상당한 2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은 현지 언론과 이집트 당국 등을 통해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폭탄테러가 발생한 이 지역은 지난 2004년에도 힐튼호텔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서 34명이나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되었던 지역인데요 폭탄테러범들이 무슨 목적으로 이번 사건을 벌인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