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종신고

(3)
포천, 6살 입양 딸 학대, 살해뒤 불태운후 암매장, 인천 소래포구 축제장에서 실종됬다고 허위 신고했다 들통!!!! "6살 딸 살해 뒤 불 태운 혐의로 양부모 긴급체포"라는 기사의 제목을 보고 이게 무슨 기사야 하고 기사 내용을 읽어보고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걸 주체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건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양부모 A씨와 B씨는 3년전 입양한 6살 D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달 29일 벌을 세우는 등 학대를 했고 이 과정에서 D양이 숨을 거두자 29일 밤 11시경 A씨가 다니던 직장 인근의 야산으로 시신을 옮긴뒤 불에 태워 D양을 암매장 했다고 합니다. [숨진 아이를 옮기는 모습의 CCTV동영상/출처:kbs뉴스] 이제 겨우 6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죽을만큼 무슨 대단한 잘못을 저질렀을까요? 그리고 자신들의 행동으로 딸이 숨졌으면 당연히 조사를 받고 그에 응당한 벌을 받는 것이 숨..
그것이 알고 싶다.1010회 토끼굴로 사라진 여인 - 신정동 연쇄살인의 또다른 퍼즐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1010회는 지난 1005회때 방송되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과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노들길 살인 사건을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방송이 진행되었는데요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이나 노들길 살인 사건은 높은 유사성을 가진 범죄라고 표창원 교수는 말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성범죄를 함께 계획하는 경우는 없으며 성범죄후 시신을 유기하는데 조력자가 있는 경우도 흔치않은데 두 사건모두 시신을 유기하는데 조력자가 있다는 것이 흔치않으며 두 사건의 범인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것입니다. 2006년 7월2일 취업준비를 위해 서울에 올라온 서진희씨(가명) 자신의 생일 축하를 위해 친구인 김민영씨(가명)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셨다.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새벽 1시경 택시를 탄 두사람은 얼마 가지 않아..
부산 서면 실종여대생, 나흘만에 빌딩 옥상에서 의식 잃은체 발견!!! 얼마전 부산 서면에서 대낮에 여대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실종되었던 바로 그 여대생이 실종되었던 위치로 부터 직선거리로 200m떨어진 한 건물의 12층 옥상에서 의식을 잃은체 쓰러져 있던 것을 수색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는 소식입니다. 대낮에 번화가에서 여대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혹시나 무슨 끔찍한 사건이라도 발생된게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 여대생은 전신에 골절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거 같습니다. 부산 서면 여대생 실종 사건의 내용을 살펴 보면 이렇습니다. 11일(일) 오전 10시경 실종 여대생 박혜정 양은 아르바이트 후 남자친구를 부산역에 배웅해준후 동료들과 낮술을 마십니다. 술을 마시던 박혜정 양은 오후 2시경 남자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