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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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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때문에 수학여행 안전지도사 도입! 새로운 일자리 창출?? 수학여행 안전지도사를 만든다고 정부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에 대한 예방을 충실히 한다는 건데요~ 어느정도의 인원이 있어야 수학여행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건가요? 세월호 사건에 만약 수학여행 안전지도사가 있었다면 모두 살 수 있었던 걸까요? 세월호 수학여행 사고는 안전지도사가 없어서 생긴 문제가 아닌 선원, 해경의 문제였습니다. 배는 충실히 안전교육을 했다면 무사히 탈출 시켯을 것이고 해경은 구조할 생각이 있었다면 구조를 했었을 것입니다. 이런사고 때문에 왜 어이없는 수학여행 안전지도사가 생기나요?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만든 비책인가요? 아니면 뭔가는 해야겠으니 만든 대안인가요? 수학여행에서 안전지도사는 바로 선생님입니다. 선생님들이 각반을 책임지고 학생들의 안위를 책임집니다. ..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최악의 사고, 인명피해 구조현황, 탑승자,사망자, 피해보상 등~ 오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6천825t급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탑승자의 생사 파악과 구조현황이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검색이 될고 있습니다. 청진해운 세월호에는 선원 30명과 일반인 89명,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학생 325명과 인솔교사 15명이 승선했는데요 처음에는 정확한 승선 인원이 파악되지 않았고 인명구조 현황등도 잘못 알려지면서 사고 대책본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승무원 1명(박지영씨)과 단원고 학생 1명(정차웅군)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구조작업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현재도 진도 여객선 침몰이 핫키워드와 실시간 검색에 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황당한 가정통신문에 상처 받은 초등학교 한 부모가정 및 기초생활 수급자 아이들~ 오늘 뉴스를 보니 한 정신나간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가정통신문에 한 부모가정 및 기초수급대상자 아이들의 학년, 반, 성씨 등이 공개된 가정통신문을 보내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가정통신문에 성이 올라간 학생이 얼마나 상처 받을지 가정통신문을 작성한 교사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 문제가 된 가정통신문은 수학여행을 다녀온 6학년 학생 190명의 학생의 가정에 발송이 되었는데요~ 통신문을 받아본 학부형들은 성씨만을 보고도 누구인지 알것 같다며 학교측의 이런 생각없는 학교 행정에 분통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이혼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한 부모가정이 된 아이도 있을 것이고 부모님중에 한분이 돌아가셔서 한 부모가정이 된 아이도 있겠지만 둘다 어린 초등학생에게는 상처가 될수 밖에 없는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