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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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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장 일가족 3명 살해후 투신 자살? 이유는 불면증??? 우울증??? 오늘 경기도 광주에서 40대 가장이 아내와 두 자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후 아파트에서 투신해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포탈사이트 핫토픽 키워드에 40대 가장 투신이라는 검색어 1위가 바로 이 끔찍한 살인 사건에 관한 뉴스입니다. 죽으려면 혼자서 죽을 것이지 왜? 죄없는 아내와 두 자녀를 살해후 자살을 한 것일까요?? 가족을 살해할 용기는 있으면서 세상을 이길 용기는 없었던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40대 가장이 일가족 3명을 살해후 투신 자살을 한 것은 바로 오늘 오전 9시 5분경 이었다고 합니다. 일가족을 살해한 가장 A씨는 올해 48세였고 사망한 아내(42세), 아들(18세),딸(11세) 였다고 하는데요 평상시 우울증 증상을 앓고 있던 가장A씨가 오늘 오전 9시경 112로 전화를 걸어 내가 아내를 망치..
졸피뎀 투약혐의, 에이미 벌금 500만원 선고? 법원 벌금형 선고이유가? 오늘 30일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투약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에 대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에이미(본명 이윤지 32세)에게 서울지방법원에서 벌금500만원과 추징금 1억 8천6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21일 공판 결과와 동일한 결과입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여성 권모 씨(34·여)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건네받아 이 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다른 범죄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에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중형이 선고 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형량이 가볍게 그친 이유를 들어 보니 방송인 에이미가 극심한 불면증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저지른 범죄로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금전적 대가가 오가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이번..
[두물머리 맛집/양수리 맛집] 양평 두물머리 데이트하기 좋은 알로하오에 추천합니다. 휴가 마지말 날~ 휴가 기간 동안 아무 곳도 가지 못한 미안함에 아내와 130일된 딸을 데리고 집에서 40~50분 거리인 양평으로 드라이브 나갔다가 맛좋고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견해서 맛난 점심 식사도 하고 겸사 겸사 맛집 포스팅도 합니다. 위에 사진을 통해서 보셨겠지만 오늘의 맛집 이름은 알로하오에 인데요 언뜻 하와이와가 연상되지 않으시나요? 제가 신혼 여행을 하와이로 다녀와서 그런지 모르지만 하와이의 인사가 알로하 인거는 하와이 않다녀 오신 분들은 다들 아실꺼 같은데요 알로하오에는 어떤 뜻일까 집에와서 좀 찾아 보니 그리운 사람, 추억,향수,회상 ,휴식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발견한 맛집의 이름을 지으신 사장님도 가게가 찾아오신 손님들에게 멋진 추억의 장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