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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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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주년, 그것이 알고싶다.1027회, 세타(Θ)의 경고! 경고!,세월호와 205호 그리고 비밀문서 2014년 4월16일 대한민국 최악의 재난사고로 기억되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2주년이 되었네요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수많은 의혹이 재기 되었지만 시간만 흘러갈뿐 이 최악의 재난사고에 대해 이렇다할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어 보입니다. 정부 역시 국민들의 기억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이 하루 빨리 사라지기만을 바라는 것인지?? 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마무리 지으려는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오늘 밤 그것이 알고싶다 1027회는 세월호 참사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또 다른 비밀을 파헤쳐 본다고 하는데요 국민이 알지 못했던 어떤 비밀이 이 끔찍한 참사와 연관이..
남도국악원 논란? 그런데 과연 유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을까? 고발뉴스의 남도국악원 뒷이야기로 어제 오늘 뜨겁습니다. 남도국악원 시설도 좋고 팽목항과도 가까운 곳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과연 유족들을 남도국악원으로 가서 편안히 있을 수 있을까요? 그 분들은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모인 분들입니다. 자식들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한자리에 모여서 순간순간 소식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방이 쪼개져 있는데 그룹을 나눠서 묵게 한다고요? 쉽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생떼같은 자식들이 바다속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아무것도 못먹고 잠도 편안히 못듭니다. 그 심정 다 알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도국악원이 아무리 넓다 하지만 통제가 쉬운 공간이 아닙니다. 발표 들으려고 강당으로 모이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방송으로 안내하고 이게 될거라 보시나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