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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주택가 주차시비 문제로 40대남성 칼부림, 30대 두 자매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네요

[사진출처: YTN뉴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대낮 주택가 주차시비 문제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0대 자매 두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과 숨진 두자매는 이웃지간으로 평상시 주차문제로  시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4시경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곡초등학교 옆길에서  40대 남성 김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두 자매가 숨졌는데요 가해자 김모씨는  차를타고 와서 집에서 나오는  최모씨를 흉기로 찔렀고 최모씨의 동생이 이과정에서 말리다가 역시 흉기에 찔리면서 두명다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는데요  이 살인사건은  주차문제로 인해서 갈등을 빚어오다가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충격적 이라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사진출처: YTN뉴스]

 

가해자 42살 김모씨와 숨진 이웃집 자매 최모씨(39세)와 동생(38세)는 한동네 살고 있던 이웃이었는데 어쩌다가 이런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것일까요? 종종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지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는 들어 봤는데요  층간 소음 문제 뿐만 아니라 주차문제도 살인 사건이 일어 날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출처: YTN뉴스]

 

살인 용의자 김모씨와 숨진 최씨 자매는 평소 주차 문제로 몇번 다툼이 있어 왔다고 합니다. 한두번 다툼이 있어 왔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쌓아 두었던 것이 폭발하면서 우발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살인 동기는 좀더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아무튼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나  주차문제등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고 함께 문제해결을 위해서 대화를 나누고 해결점을 찾았다면 오늘과 같은 끔찍한 사고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사진출처: YTN뉴스]

 

살인 용의자 김씨의 가족은 김씨가 평상시 정신질환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경찰은 김씨의  진료 기록등을 확인중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김씨가 정신질환자라는  사실이 확인 된다면 김씨의  처벌문제는 어떻게 될지가 또 문제가 될꺼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정신질환자가 차를 몰고 다녔을리 없는데  주차문제로 잦은 다툼이 있었다고 하니  정신질환자인 김모씨가 운전면허를 따서 운전을 하고 다녔다는 것도 조금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그리고 정말 김모씨가 정신 질환이 있다고 한다면  살인을 저지를 만큼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사람이 보호자 없이 밖을 활보하게 방관한 가족들에게도 책임이 있을꺼 같습니다.  아무튼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나 자동차 주차문제가 발생하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 하려는 노력과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