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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이지연, 글램다희 첫공판, 이지연 이병헌이 성관계 요구했다? 진실논란??

 

 

이병헌을 협박해 50억원을 뜯어 내려다가  이병헌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슈가 되었던 이병헌 협박사건의 피고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첫공판이 있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20대 여성이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이용해 이병헌에게 돈을 뜯어 내려고 했던 사건으로 넘어갈뻔 했던 이 사건은  피고인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 사이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오늘 첫 공판에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주장은 더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 했다고 보여 집니다.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는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통해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혐의 사실에 대해서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병헌의 주장 내용중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혐의 사실을 부인했는데요  이지연이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며  이지연이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 이병헌이 혼자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둘이만 만날수 있을텐데라며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병헌이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이병헌이 이별 통보를 해왔다고 주장했네요  글램 다희는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모매체에 팔면  수십억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체에 동영상을 넘기는 것보다 당사자에게 돈을 받아 내는것이 낳을꺼 같다고 생각했으며 동영상을 파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지 못했다고 주장했네요   그리고 이지연과 글램 다희는 친한 관계였고  이병헌이 이지연을 농락했다고 생각해서  동영상을 이용해 이병헌을 협박하게 되었다고 했네요  오늘 첫 공판내용에 대해서 이병헌의 소속사에서는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병헌에게 추가적인 명예 훼손을 입힌 것으로 판단된다고만 밝히고 변호사와 상의하여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병헌 음담패설의 실체는? [대찬인생 84회]

 

이병헌의 음담패설과  50억 협박과 관련내용에 대한 의혹을 재기한 한 방송의 동영상입니다.  하지만 동영상의 내용은 이병헌이 협박을 받았고 피해자라는 쪽으로 내용을 몰아가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정말 이지연의 주장 처럼 이병헌과 이지연이 연인 사이었다고 한다면?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 일까요?  지금도 이지연과 글램 다희는 협박 혐의로 조사가 진행중 이지만   이병헌은 침묵을 지키고 있네요 오늘 첫 공판의 내용이 기사화 되고 알려지면서  또 한번 진실게임과 진흙탕 싸움이 예상되는데요  만약 이지연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병헌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갈꺼 같네요 지금도 여러가지 의혹들로 인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을 텐데 말이죠


 

 

 

한참 신혼의 달콤함을 느끼고 있어야 할 이병헌과 이민정 두사람은 이번 이병헌 협박 사건의 진실이 완전히 밝혀지고 이병헌이 무고하다는 사실이 증명이 되어야만  다시금 서로를 마주 볼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집니다. 이병헌 역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민정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꺼라는 것은 보지 않아도 다들 알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이병헌 협박 사건의 진실공방이 언제 끝나게 될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공인으로써 그리고 한 여자의 남편으로써  왜? 좀더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했는지 안타깝네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들어서는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겠죠? 2차 공판에서는 이지연 측의 요청으로 이병헌이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고 하니  좀더 진실에 가까워 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언론들도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서  기사를 내보내지 말고 좀더 중립적 입장에서 진실을 전하려고 노력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1일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