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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사장 조선족시켜 청부살인!! 오원춘 사건이후 반조선족 감정 되살아날까?

 

[사진출처: 연합뉴스 화면캡쳐]

 

오늘 뉴스를 보니 영화에나 나올법한 청부살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살인 사건은 지난 3월20일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 한 건물 1층 앞에서 모 건설회사 사장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되었었는데요   이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된 조선족 김모씨는  한 건설사 사장의 청탁을 받고 살인을 저질렀는데요  뉴스 동영상을 통해서 정확한 사건 내용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5년 소송전 끝에'…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출처: 연합뉴스]

 

이번 사건을 통해서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청부 살인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 날수 있는 일이란걸 새삼스레 다시 느끼게 되네요 혹시 누군가에게 원한 살만한 잘못을 하신분 있으시다면 어서가서 사과하시고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곳에서  청부살인 당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치안 상태도 이젠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네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화면캡쳐]

 

뉴스 보도와  인터넷 기사제목이 조선족을 시켜 청부살해 이런식으로 보도되어서  아무래도 조선족 출신의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반조선족 정서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 보도에서 잠깐 언급되었던 2012년 4월 수원에서 일어났던  오원춘 사건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꺼 같은데요  당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고  여성을 살해후 358점으로 사채를 훼손하는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한때 조선족들에 대한 적대감 분노를 가진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원춘 사건은  단순한 강간살인 사건이 아닌 인육밀매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있어서 인지, 인육캡슐 및 기타 토막살해 사건이 발생할때 마다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사건내용이네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화면캡쳐]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이 58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는데요 정말 많은 수의 조선족이 한국땅에 들어와 있습니다.  오원춘 사건때 뿐만 아니라 이번 청부살해 사건과 같은 강력 사건이 터질때 마다 무고한 조선족들은 비난의 눈총을 받으며 혹시나 불똥이 자신들에게 튀지 않을까 불안해 할꺼 같습니다.  영화 황해 뿐만 아니라 신세계에서 잔인한 청부살인을 도맡아 하는 역할로 종종 조선족이 등장하고 있는것을 보면  조선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 아무래도 조서족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한국인들이 일하기 기피하는 3D업종에서 많이 일을 하고 있는 것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조선족 뿐만아니라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외국인 범죄자에 대한 처벌과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