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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뒷바퀴빠짐 논란, 현대자동차 입장은?

 

지난  3일 오전 1시23분경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탄 승합차 스타렉스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해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양이 사망하고 권리세양과 이소정양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요  한때 장시간 수술을 진행하다가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중단한체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권리세양이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셨을 텐데요  권리세양 사망과 소식과 함께 사고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탔던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사고차량의 모습입니다. 차체가 아주 흉칙하게 찌그러지고 파손된 상태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사진에서 뒷바퀴가 사라진 모습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처음 사고소식 발표 당시 차량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발생되었고 에어백도 터지지 않았다는 뉴스보도가 앞다퉈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소속사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진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네요 그리고 현대자동차 측에서도 뒷바퀴 바찜논란과 관련해서  바뀌 빠짐현상이 언제 발생했는지 알수 없으며 바퀴가 사고전에 빠진 것인지 충격에 의해서 빠진 것인지 알수가 없다고 말하며 사고조사 결과 확인후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처음 사고 당시와 이후 사고원인에 대한 내용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사고 당시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이유에 대한 해명으로는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것이라고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이유를 밝혔는데요   정면 충돌이 아니기 때문에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현대자동차의 변명이  책임회피로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달리는 자동차의 차바퀴가 빠지는 일은  좀처럼 일이나기 어렵다는게 전문가의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레이디스코드 멤버의 사고 소식을 들은 한 네티즌도 비슷한 사고를 겪었다면 사진과 함께 사고 내용을 자세히 올리면서 온라인 상에서 다시금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자동차의 뒷바퀴 빠짐 현상에 대한 논란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제 회사 차량 사고가 났다. 그랜드 스타렉스인데 차축이 제대로 떨어져 나갔다" "시속 100Km 주행 중 뒷바퀴 쪽 조인트가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1년 된 신차였다"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이 네티즌의 사고 내용이 진실인지의 여부는 확인이 되어야 하겠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현대차동차 두시바퀴 빠짐현상으로 인해서 앞으로도 제2, 제3의 레이디스코드와 같은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번 레이디스코드 자동차 사고와 관련해서 한 전문가는 고속도로 상에서 과속으로 차가 달리면서 급하게 차선 변경을 하다보면 바퀴가 터지거나  빠질수도 있는데 있기 때문에  사고의 원인이 과속에 있다고 보인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레이디스코드의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의 과속 또는 운전미숙으로 인해서 발생한 사고인지 정말 자동차 결함으로 인해서 뒷바퀴가 빠져서 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정확한 사고 조사가 이뤄져야 할거 같습니다.  지난번  쌍용자동차 렉스톤이  바퀴가  빠져서 논란이 되었던거  기억 나실텐데요 현대 자동차 스타렉스도 렉스톤에서 발견되었던 결함과 같은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확한 조사를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단순한 운전자 부주의로 사건을 마무리 하려다가 정말 대형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